JTBC 방영 예정 드라마 '설강화'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여 두 번의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청원 15만 명을 돌파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에 대해서도 문제가 제기됐다.
원작인 중국 소설 장야난명(동트기 힘든 긴 밤)이 '시진핑 정부 선전 소설'이라는 의혹이 있다는 것. 실제로 중국 공산당 산하 검찰일보 및 피두 검찰의 공식 웨이보를 비롯해 각 지역 공산당 산하 기관에서는 출간 축하글과 홍보글이 올라왔다.
심지어 원작 작가인 쯔진천은 2019년 웨이보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가에 대해 "게으르고 진지한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폄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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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들이 차이나 머니 받더니 한국 역사와 민주주의 운동 훼손하는데 앞장 서고 있군요.
설강화 국민청원 참여해 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214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97214
아직도 정신 못차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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