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정권의 마지막을 봐도 부동산 폭등에 의한 민심 이반은 매우 중요한 공격포인트 였다.
결국에는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켜 노무현 정권의 지지율을 20%로 만들어서 낮아진 지지율로
열린민주당은 내분에 휩쌓였고 아주쉽게 이명박이 당선되었다.
왜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부동산이 폭등하는가?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갑자기 경제가 불이 붙은것도 아니고, 갑자기 외국인 투자가 밀어닥친것도 아니고, 코로나로
몇푼안되는 지원금을 풀었는데 그것보다 몇 배 자산가격이 폭등한 것이다.
부동산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아주쉽다. 부동산 중계업자, 건설업자, 아파트 부녀회만 움직일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사실 분양가 상한제가 없어진 시점에서 이중에 건설업자만 건드리면 된다.
건설업자가 분양가를 올리면 인근 부동산 가격이 따라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런것을 조작하는 것은 기득권층에게는 아주 손쉬운일.
그래서 대선을 1년 앞둔 이시점에서 부동산 어게인을 통해서 진보정권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과 노무현 정권에서의 다른 점은 이른바 국민들의 정보획득능력이다.
그때는 국민들이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아서 언론과 검찰을 통한 기득권층의 노름에 잘 휘둘렸다.
그때 부동산이 폭등했을때 한몫씩 챙긴 사람들이 당시의 보수세력들 사이에 없었을까? 많았다.
하지만 언론이 알려주질않으니 알 방법이 없었던 것.
그러나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 주호영, 박덕흠을 비롯해서 이번 부동산 상승으로 자산가치가 늘어난
국짐당의원의 재산상태를 파악하게 된다면 부동산가격의 폭등에 따른 과실(?)은 어디에서 따가고
그책임은 고스란히 누구에게 전가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아시다시피 국회의원의 재산 공개는 본인과 배우자 것만 하도록 되어 있다. 전형적인 눈가리고 아웅하기
이다. 이미 자식들에게 수십, 수백억의 자산을 물려주고 자기는 집한채만 떨렁 있으면 청빈한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조국때처럼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 차명이 가능할 정도의 가까운 인척과 친분을 가진 관계자로 넓혀야 한다.
그러면 과연 그렇게 오세훈이 35억을 번것처럼, 박형준이 30억을 1년만에 챙긴 것처럼 국짐당이나 기득권층의
엄청난 재산증식이 공개된 후해도 부동산이 폭등했다고 문재인정권타도를 외치는 것이 가능할까?
과연 노무현 시즌 2를 바라는 놈들의 공작이 성공할까?
그리고 박형준 아파트는 정상거래로 현재 시세가 폭등하는 바람에 저리 된거죠. 저거에 비하면 오거돈씨는 가덕도 공항 완공되면 부산에서 거부가 되실겁니다.
조선일보 기자한테서 전화오면 대기업이던 중견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홍보실이 있는 곳에서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아시면 됩니다. 왜 종이신문을 보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매출이 3000억이 될까요? 신문을 보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왜 거기에다 광고를 실을까요?
아무리 거짓된 기사라도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면 기자가 쓰는 거짓말은 보통사람은 사기이지만 기자기 때문에 언론의 자유라고 우기면 되는 것이죠. 즉 기자는 거짓말과 사기가 자유로운 사람들입니다. 님이 운영하는 회사가 꽤 규모가 큰데 만일 조선일보에서 전화가 오면 말입니다.
둘 중에 하나입니다. 없는 사실로 기자가 지어낸 기사에 쥐어터지게 맞던가, 순순하게 한 4천만원쯤 들어가는 전면광고를 내시던가..
반감이 큰게 아니구요. 원래 그런데입니다. 당연히 씹사기 기사들만 들어놓으니까 기사가 거짓이라고 소송을 걸면 다 언론의 자유라고 해서 기소조차 안됩니다. 하지만 사기기사로 당한 사람들은 피눈물이 나죠. 이슈가 아주커지면 마지못해 조그맣게 정정보도를 냅니다. 하지만 그런경우는 거의 없죠.
좃선일보 방가한테 박정희가 밤의 황제라고 칭호를 내렸죠. 아시겠지만 이것을 뭐..밤에 일하는 기자들, 언론의 황제다라고 하지만 그 뜻이 아니죠. 오입과 접대의 황제라는 것이죠. 물론 방가네 사정은 익히 들어서 아시겠지만. 사주가 그런정도인데 신문사라고 멀쩡하겠습니까?
그냥 인성 쓰레기들을 모아서 기자라고 해서 소설쓰게 만들고 돌아다니면서 협박하고 공짜밥먹고 광고상납받는 거죠. 그냥 언론 깡패입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반일 민족주의에 앞장섰고, ‘조선 민중의 신문’이라는 기치를 세웠습니다.
조선일보가 만일 민족주의에 앞장을 선게 아니고 조선 민중의 신문이라고 가치를 세운것이 아닙니다.
조선일보는요. 제일 중요하는 것이 당시의 권력층의 요구와 취향입니다. 혹시 위키피디아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믿으시는 거 같은데요. 조선일보는 대표적인 친일반민족 신문입니다. 그들의 흑역사는
철저하게 삭제하고 그 현시점에 맞게 변신을 합니다.
일제시대에 천황생일기사나 태평양전쟁에 지원하라고 국민들을 선동한 신문입니다. 철저하게 일제에
빌붙었는데 그런일이 100가지라면 그중에 한두개는 총독부의 마음에 들지않아서 징계를 먹기도 했는데
그것을 지금와서 과장해서 마친 만일 민족신문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사기인거죠.
반일 민족주의 신문이라면 일제시대에 살아남을수가 없습니다. 전부 폐간됬어요. 조선을 통치하기위해
조선어로 된 신문이 필요했고 그게 지금의 보수신문입니다.
일제시대에는 일본을 빨고, 북한이 쳐들어왔을때 김일성을 빨고, 신탁통치시절엔 미국을 빨고, 이승만을 빨고 박정희를 빨고 전두환을 빨았습니다. 그들이 싫어한 것은 아무리 빨아도 나올것이 없어보이는..그리고 거짓말과 사기를 늘어놓고 개겨도 안전할것 같은 노무현과 문재인 정권입니다.
솔직히 조선일보 세무조사 한번만 들어가도 언론탄압이라고 지랄하면서 벌벌떨겁니다.
3·1 독립운동으로 상승한 민족의 기운에 힘입어 1920년 조선일보가 ‘신문명 진보주의’를 표방하며 창간되었습니다. 창간된 해부터 모두 네 차례 정간을 겪을 정도로 조선일보는 반일 민족주의에 앞장섰고, ‘조선 민중의 신문’이라는 기치를 세웠습니다. 1927년에는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의 통합으로 이루어진 최대의 항일 민족운동단체, 신간회 결성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소설가 현진건, 염상섭, 심훈, 시인 김기림, 백석, 이육사 등 당대에 손꼽히던 문인들과 지식인들이 조선일보의 기자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 만해 한용운의 ‘흑풍’ 등 최고의 문학 작품들을 연재하며 겨레의 울분을 달래주었습니다. 해방 후에도 조선일보는 국민의 곁에 있었습니다.
이야..투기는 이렇게 해야합니다. 일년만에 40억!
내 평생벌어모은 전세값은 4천만원!
그사이 이정부에서 아파트값이 더 오른거죠.ㅋ
박형준이 지금 시세차익 남겼나요??
ㅋㅋㅋㅋㅋ
이 분 글쓰시는 수준 알만하네요??
박형준 엘시티 매입가에서 투기목적으로 사서 시세차익 남겼나요?
그리고 집값 누가 올렸나요??
엘시티 1년사이에 비정상적으로 오른걸 왜 문재앙이 탓안하고 지금 박형준을 매도해서 부도덕하게 만들죠?
엘시티 매입과정에서 드러난 정확한 불법투기내역이 뭔지?
엘시티 매입과정에서 분양사 혹은 시행사와의 관계가 드러난게 뭔지?
엘시티 매입과정에서 박형준 혹은 부인이 엘시티와의 말도안되는 분양계약이 드러난게 뭔지?
엘시티 매입과정에서 엘시티 관계자와 비밀거래 혹은 부당거래 내역이 드러난게 있는지?
이런거 정확하게 펙트로 한번 적어줘보세요
본인 생각을 적지말고 정확하게 펙트로 드러난 엘시티와 박형준과의 부조리가 뭔지 ?
그리고 엘시티 아파트값 박형준이 올렸나요?
아니 박형준이 시세차익을 보고 팔았나요?
아님 1가구 2주택, 3주택이라도 되나요?
청와대 몇몇 인사들 주택포기 못하고 장관직 그만둔거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몇일전 청와대 경호차장과 그의 가족일가가 불법투기 드러난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처와 아들을 쉽게 버릴정도로요.
1. 엘시티 아파트가 오를것으로 알고 박형준이 가족을 동원하여 구매함.
각 20억이 1년만에 35억이 되어 1년만에 30억의 부동산 투기이익 발생
아직 안팔알아서 시세차익이 현실화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모지리들이 있는데 그래서 박형준이 구매한 가격 그대로 판답니까? 시세차익을 국고로 귀속시킨데요? 그리고 시세가 오르면 자산가격이 상승한거지 그게 현금이 아니라고 시세차익이 안났다는 주장이 어떻게 말이 됩니까?
2. 엘시티는 이미 부동산 가격이 폭등할거로 예상하였기 때문에 미분양물건이라고 하더라도 대기자가 넘쳐났습니다. 그것을 로열층 위아래 층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무작위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죠. 당연히 박형준의 파워 받은 특혜입니다.
3. 당연히 시행사에서 박형준 가족 명단이 구매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우선으로 배정한 것이죠.
그리고 지금 박형준이 아파트를 가지고 있고 지금은 마누라명의 지만 아들명의 였고 딸명의로 도 있고..
이거 1가구 2주택을 넘어서 1가구 3주택인데요. 아..그냥 눈가리고 아웅해서 각자 세대주로 등록하면 1가구 1주택?
미분양인데 대기자가 넘쳐나는 경우도 있나요?
아닙니다 그당시 부산은 이미 부산 투자붐이 한번 휘몰고 지나간 후라서 부산 아파트가격들 다 내리고 아무도 사려고 하질 않던 시깁니다. 그러던게 이번 정권 들어서고 서울 아파트 폭등하는 바람에 따라서 폭등한거죠.
지지않겠습니다
하더니 우리 박영선 누나
그렇게 싫어하는 일본에 부동산 있는건 어떻게 생각해요?
지지하는 당이라 그럴수도 있나요??
정말 궁금해요
님 생각
지지않겠다는 거지 문재인이 요전에 도쿄올림픽의 성공유치도 기원하고 일본하고 대화하겠다고하고...
한국의 반일은 일본의 극우세력이 일부러 자극해서 반일처럼 만든겁니다. 반일이 아니고 극일에 가깝죠.
박영선 후보는 한국에 부동산투기를 아니라 할지라도 한나라의 장관이 외국에 거주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제대로된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죠. 한국전쟁나면 일본으로 튈라구? 잘못된 일입니다. 이민갈것도
아니고 가족중에 일본 국적을 가진사람도 없는데 개념이 없는 거죠.
오히려 가족들 국적은 미국쪽이었던거로 압니다. 남편은 미국국적 얼마전 포기했다고 하는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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