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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14시간 진통했지만 애기가 내려올 생각을 안해서 12시13분 제왕절개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기분은 처음이네요.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빨리 아내가 나오길 기다리며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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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oo병원입니다
진심 추카해요. 아기 산모님 잘 돌보시길. 제 집사람은 지방 병원 소견서로 서울 큰 병원에서 제왕절개 했어요. 둘 이나 ㅜㅡ 병원 퇴원이나 조리원 가셔도 제왕절개 하신 분들 입원 기간이 두배? 된다고 경험했어요. 축하드려요.
육아가 고되긴 하겠지만
키울때마다 행복을 느낍니다
와이프되시는분 꼭한번 안아주세요^^
근데 이제 시작인거 아시죠? ㅎ
그 기분 충분히 압니다 ㅎㅎ
축하드리고 운동 미리 많이 하세요~
저도아들딸아빠에요
애키우기많이힘들지만
그것만큼행복한일도없답니다
산모님 잘 챙겨줘요~ 고생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넘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애국자이십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잘키우십시요
사랑으로
와이프 볼때까지 긴장하던 생각이 나네요.. 마나님께 잘해주세요~
산모와 아기도 건강하기를 바래요~~
저도 11월에 아들아빠가 되는데 감동입니다
아내분도 아가도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자라길~~~~!!
축하드립니다!!
아내분께 고생했다는 따뜻한 한 마디 해주세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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