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선거전 까지 1~2회 더 기자회견울 할수도 있을거라고
예상하는데요
이유는
첫째 ,선거까지 아직 날자가 많이 남아있고
둘째,여론에서 박영선 vs.오세훈 or안철수 구도중
야권 후보 단일화가 안되거나 단일화 되더라도 박영선이 유리한 판세일경우
기자회견을 한두차례 더할수도있다고 봅니다 .
그럼
이분은 왜 하필 이 민감한 시점에서 기자회견을 해서 야권에 유리하고
여권에 불리한 행동을 했을까요 ?
첫째,박영선 후보진영 고민정,남인순 ..등 선거캠프 주요인물들이
성폭행 피해자인 여성을 성피해 호소인 이라고 불렀습니다 .
둘째.피해 여성은 박시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처행을 당하자
서울시 고위간부에게 이를 호소후 보직 변경을 요청했는데
그 고위간부가 또 이여성을 성추행하여 현재 구속상태인점
따라서 이여성은 위기의식을 느꼈을겁니다 .
만약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다시한번 민주당이 시장직을 차지하게되면
자신은 설자리를 잃게 된다는 강박증이 컸을겁니다 .
생각해세요
한명숙 전 총리가 건설사 대표로부터 뇌물로 받은 수표 중 일부가
한명숙 전총리 동생의 전세보증금으로 사용한 빼박 증거가 나왔는데도
그걸 뒤집기 위해 검찰 지휘권을 행사하는 게 이 정권의 모습인데 ..
만약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또 이긴다면
국민들이 박시장과 민주당을 투표로써 재신임한 것이다 ..
박원순 시장이 꽃뱀여성으로부터 억울한 누명을 쓴채로 자살했다 .
박시장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자살한 서민들의 친구 시장님
제2의 노무현 정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가 인권 위원회에서 박시장 성추행으로 결론내린
위원들을 압박함으로써 판결을 뒤집고 결국 박시장이 복권 될것이라는 점
박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이땅에서 발뻣고 잘수 없을거라는걸
너무나 잘 알수있다는 점입니다 .
물론 이여성의 변호인들로부터 그런 자문도 받고 했을겁니다 ...만
박시장을 존경하는 분들이 어떻게든 여성의 기자회견을 정치적 의도가 잇는것으로
몰고싶은 그 심정도 이해는 하지만 ...아닌것은 아닌것이죠 .
박원순 시장은 억울한 점이있었다면 목숨을 끊을게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아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법리다툼을 하면서 여성과 싸워야 했습니다 ..만 그러기엔
증거 ,증인 ..정황 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
이걸 다 밝이지않는건 고인이기에 예우차원에서 다 밝이지않는것인데
이걸 뚜렷한 물증이 없다고 하는 분들은 참 으로 답답한 분들입니다 .
국가 인권위원회 라는곳이 어떤곳인가요 ?
이부분 대한민국 최고 권위자들 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범죄 심리 수사 전문가
기타 사회 명망있는 인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아래와 같이
결론을 내리는 국가 조직입니다 .
국민들은 인권위를 운영하기위해 세금도 내고 월급도 주는 기관인데
국가인권위의 결정을 못믿겠다는 건 너무 순진하시거나 지나친 고집입니다 .
이여성분은 정치적으로 보배 형님들과 같은 진보 진영 일수도 있고
더 나아가 민주당 권리 당원 일수도 있겠지만 그런건다 의미없습니다 .
일단 본인과 가족이 살아야합니다 .
만약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한다면
그여성과 가족이 돌아버릴수도 있는 죽느냐 사느냐 절박한 게임이기때문입니다 .
보배형님들 누님들은 이여성을 비난만 할게아니라 이점을 깊이 헤아려 주시길 기원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