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바드림 눈팅만 하다 이제서야 가입을 했네요. 많은 정보로 늘 도움이 되었은데 한번 더 좋은 조언을 구해볼까합니다.
.작년 12월 24일 1차선에서 운행중이던 와이프 차를
뒤에서 80키로 이상으로 달려오던 가해자 차량이 브레이크도 잡지않은 상태에서 박아버렸습니다! 당시 와이프는 전방 공사관계로 앞차들이 다 서행중이라 같이 서행 중이었습니다. (아미 가해자 차량은 핸드폰을 봤는지 아마 한눈을 판듯 합니다. )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가해자가 50대 남자였는데 이사람이 괘심한게 .. 와이프차도 불박이 고장이고 본인차에도 블박이 없어서인지..경찰이 오니 저희 와이프보고
" 저 미친 X년 2차선에서 끼어들어 사고 났다고 욕설과함께 구라를 칩니다! 그래놓고 본인은 엠블러스에 실려 가고 .동승하지도 않았던 친구라는 사람한테 사고현장을 맡기고 본린은 병원으로 갑니다! 그리고 그 친구라는 사람은 " 제친구가 30년동안 사고한번 난적 없는 놈이라는 ..개소리를 하고 제 와이프가 차선변경을 해서 사고 났다고 우겨됩니다. 제 와이프는 어이없어서 서로 목소리가 서로 커지고 시끄러운 상황이 될쯤.. .. 가해자 차량 뒤에서 오던 벤츠 오너분이 본인의 블박을 증거로 보여주시면서 저희가 과실 없음이 증명되었고 ..가해자도 가해자측 보험사도 인정을 하여 100 대 0 과실이 났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전치 3주에
목에 큰 멍이 들고 목과 가슴과 허리등에 통증을 느껴 입원을 하였고 2주 뒤에 퇴원을하고 현재 통원치료 중입니다. 정말 사고 상태에 비해 덜 다쳐 감사할뿐입다.
저희 차량은 수리비 1200만원이 나왔고 결국 전손처리 하였습니다.
상대방 보험사에서는 계속 합의를 보자는 전화가 오는데
치료가 다되면 한다하고 계속 끊고 있슴니다.
보통 이런경우에는 얼마정도의 합의가 맞을지 감이 안와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아직까지 가해자측에서는 사과의 전화나 문자도 없었고 지금도 생각하면 괘심하고 열이받습니다!
사고 나서 와이프는 다치고 ... 일도 못하고 .. 차는 폐차하고 얼마의 합의가 적당할지요..
두서없이 적어 죄송합니다. 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요약)
1 . 후방 추돌 사고 남.
2. 가해자 욕설과 함께 개구라치다 뒷차량 블박에 찍혀 과실 인정함
3. 전치 3주에 . 수리비 1200나옴 . 차량은 전손처리
4. 괘심함에 열받는중. 얼마의 합의를 어느시점에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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