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구속부상자회를 대표하는 이사 가운데 한 사람인 김 모 씨,
20여 년 전, 부정한 방법으로 나랏돈을 떼먹은 이력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1980년 5·18 당시 김 씨는 군인들에게 끌려간 건 맞지만, 구타를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속이고 보상 서류를 내 나랏돈 3천9백만 원을 챙긴 겁니다.
5.18 항쟁때 출동해 시민을 학살하고 폭행하고 약탈 및 강간하고서 암매장과 시신을 소각한 공수부대원, 특수부대원, 공군지원군 및 헬기조종사등 수없이 많은 자들이 있을텐데 40여년이 지났으니 최저 20살이 참여했다면 그들의 연령은 이제 최소 60살이 넘어가고 있을 것이다.
극히 매우 적은 소수의 고백외에는 대다수의 진압군들이 모두 침묵중이며 자신을 부정하고 미화하며 셀프용서중에 있다.
천수를 누리고 죽을때 용서를 구하고 천당을 가려는 생각이라면 끝까지 침묵하고 덩어리를 가슴 깊이 안고 가길 바란다. 죽을때 고백과 사죄와 용서는 자기 기만이고 가족을 두번 죽이는 것이며 자식이나 손자가 불행을 안고가야 정상이잖을까? 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했다면 내눈과 행복을 누린 가족들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주범이나 명령권자와 사건의 진상을 유족을 찾아가 말하고 사과하지 않는다면 사죄의 의미는 결코 없고 가슴 깊이 덩어리를 안고 가야 맞다.
저분이 아는건 증언했겠죠
명령때문에 어쩔수 없었잖아요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저분이 아는건 증언했겠죠
워낙 여러군데서 총격과 살인이 진행되었고
같은장소에서 여러번 있어도 다들 소대중대가 다르니 모른겁니다.
그래서 저렇게 이야기 하신거죠
명령때문에 어쩔수 없었잖아요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어쩔수 없이 수동적으로 움직인 군인도 있었을거고
누가 어디에서 어떻게 했다더라
그런식으로 들었겠지요
당시에 총칼 앞장서 휘둘렀던 싸패쏘패들은 저런 양심선언 안하겠지요
아마 태극기 들고 광화문 집회에 나가서
빨갱이 드립이나 치고 있을겁니다
고만들 이용해먹어라.
http://www.ytn.co.kr/_ln/0115_202102172320280643
5·18 구속부상자회를 대표하는 이사 가운데 한 사람인 김 모 씨,
20여 년 전, 부정한 방법으로 나랏돈을 떼먹은 이력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1980년 5·18 당시 김 씨는 군인들에게 끌려간 건 맞지만, 구타를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속이고 보상 서류를 내 나랏돈 3천9백만 원을 챙긴 겁니다.
저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지. 광주에 저런 놈들이 한둘이겠냐?
나머지 99.99999%는 피해를 입은 피해자다
아니 피해를 입었어도 구제받지 못한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너같은 놈들이나 전대가리 물고 빨지...
그 시절이 그립니?
하긴 니같은 놈은 그시절에 세상구경도 못하고 있었겠지
그리고 댓글은 신고했습니다.
사기꾼이 돈 받아갔다고 폭로하는 것도 범죄야?
아주 철저히 해먹으려고 법까지 치밀하게 만들어놨구나.
진짜 지저분한 정권이네... ㄷㄷ
또 미얀마 같이 되지 않으려면 끝까지밝히고 죄인은 죄값을 치뤄야죠
극히 매우 적은 소수의 고백외에는 대다수의 진압군들이 모두 침묵중이며 자신을 부정하고 미화하며 셀프용서중에 있다.
천수를 누리고 죽을때 용서를 구하고 천당을 가려는 생각이라면 끝까지 침묵하고 덩어리를 가슴 깊이 안고 가길 바란다. 죽을때 고백과 사죄와 용서는 자기 기만이고 가족을 두번 죽이는 것이며 자식이나 손자가 불행을 안고가야 정상이잖을까? 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했다면 내눈과 행복을 누린 가족들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주범이나 명령권자와 사건의 진상을 유족을 찾아가 말하고 사과하지 않는다면 사죄의 의미는 결코 없고 가슴 깊이 덩어리를 안고 가야 맞다.
민간인을 상대로
작전을 수행했다...
참으로 부끄럽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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