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낳고 모유수유 2시간에 한번씩 하다보니 멀쩡한 사람도 우울증 오겠더라구요.퇴근한 남편 저녁차려주다가 울면서 말했었어요.나 정신과 상담받고 싶다고...결국 병원가서 한시간동안 울면서 얘기했더니 의사쌤이 수면제처방해주셨어요.자라고..그래서 정말 애기 울든말든 맡기고 애낳고 첨으로 5시간 넘게 자봤어요.살꺼같더라구요.ㅜㅜ애기 낳고나면 정말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렵습니다.남편이 많이 도와줬던 저같은 경우도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무심한 남편일 경우 우울증 올수도 있다고 생각해요.살아야하니 푸는 방법을 저분은 먹는 걸로 해결한거같고.ㅜㅜ지나친 비난은 하지말아주셨으면..ㅜㅜ
1. 만사가 귀찮아짐.
2. 게을러짐.
3. 짜증이 많아짐.
4. 의욕이 없어짐.
5. 정리정돈 안하게 됨.
이게 문제임.
살찐사람과는 안만남!
우선 게으름
다만 폭식하고나면 살찔까봐 관리하게 되던데....
일이 많아지니 야근하고 못 쉬어서
늘 피곤한 상태라 먹으면 졸려서
아메리카노나 물 외에는 금식하게 됨
일을 해야 살이 빠지지
결혼하고 무슨 상관?
결혼하면
일 안해도 돈벌어다주죠.
일 안해서 돈쓸시간많고
일 안해서 먹을시간많고
일 안해서 계속 누워있고..
결혼 안했으면 돈쓸시간도 적고 먹을시간도 적어요
결혼하면
그벌어다준돈으로 장보러가고
돈쓰러 장도보고 백화점도 백바퀴돌고
먹고나서 누워만있지말고 돈써가면서 운동도좀하고...
우리 와이프는 애둘낳고 누워있을시간도 없다하는데 빨래하지 청소하지 설겆이하지 침대 침구 청소하지 하루가 짧다던디요.
저분이 님에게 피해준 것이 있나요?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행동이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스트레스 받는다 - 먹어서 풀자!
기분이 좋다 - 기분 좋으니 치맥!
허리가 아프다 - 허리에 좋은 음식
배가 아프다 - 배 아플때 먹는 음식
일 늦게 끝나면 배고프지 않나요? 저는 심하게 배고프던데요
1. 만사가 귀찮아짐.
2. 게을러짐.
3. 짜증이 많아짐.
4. 의욕이 없어짐.
5. 정리정돈 안하게 됨.
이게 문제임.
부모가 깔끔하면 자식도 보고 배움..
모든 그렇듯
본인 의지인듯
의지가 약하고 멘탈이 약해서 그런거입니다.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 어디있습니까?
예전모습으로 돌아가시길...
과연 한번이라도 자신에게 솔직한적이 있엇나
남자도 마찬가지고
미혼분들 명심!
닭가슴살이나 살덩이 고기에 야채 먹으라면
죽어도 안먹어요. 못먹겠다고. 아이러니하지ㅋ
고로 많이 먹어서 탈난것임...
살찐사람과는 안만남!
우선 게으름
과도하게 살이찌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으세요.
과도한 비만은 미용이 아니라 건강의 문제입니다.
애도 비만일 확률이 높죠.
아이가 안타깝네요.
엄마가 해주는 건강한음식 먹을 나이에
끝까지 안고 가야지 풀어놓으면 어떡하누....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그냥 많이 먹은 거구만.
그냥 천성이 게으른거다!!!!! 이혼했다니다행입니다
과다비만분들은 성격도나쁘더라고요
자기불만이 많아서그런가
붙이면서 합리화 하는거지? 웃기는구만 ㅋㅋㅋ
다 비평이니 ...
배려하는 글 전혀 볼수없음 (느낌)
살다보면 비만일수도 있어요.
정작 본인들은 해당사항 없나보네~~!
의지를 가지고 뺄수있어요.
저녁만 안먹어도 20kg빠집니다!!
와서 방치된채로 자포자기 생활하다가 저 지경까지 간걸로 알고있고요.
사람마다 나름에 사정이있으니 단적인 모습만 보고 심한말 ㄴㄴ
어쩔 수 없죠...
자기 관리를 칼같이 하는 분들이 아니고서야
연애 기간동안 보다 더 애뜻하게 둘이 알콩달콩하게 지내면서 맛난거 해먹고 시켜먹고 놀다보면 찌죠..
근데 아이 낳고 난 다음 우울증도 오고 힘들죠
육아란게...
그러면 힘들면 힘들다고 서로 얘기하고 서로 같이 노력해보고 살찌는게 힘들다고 하면
같이 다이어트 하면서 같이 식단 조절 하고...
그러면서 서로 힘주고 같이 다이어트하면서 공감대도 이어가고 좋죠...
나만 생각하고 내기분만 앞세우면...
결국은..... 싸움만 더 많이 하게되고 갈등의 골이 계속 깊어져가고 골을 매꿔가야할 마음조차 먹고 싶지 않게 되버리니...
휴...
아니 저리 됐다해도 맘고쳐먹고 바꾸겠죠
처자니까
살만찌지
운동하고 활동하고 일을해라
나도이혼하것다
핑계는..
살빠졌다고 하면되것네..사실이 그렇고
부모한테 배운것이 그것이고 부모한테 물려받은 것이 그것일 뿐.
무슨 결혼 핑계를 대로 출산을 핑계?
어딘가에서 숨어서 먹으니 살이찌지...
에혀 살빼는건 다음생에 ...ㅋ
애아빠는 뭔죄냐?
뚱마려운것도 귀찮아서 잘안감 만성변비에 신진대사 뒤틀어짐... 그런데 쳐먹는건 안귀찮음
남편이 벌어다주는돈 따박따박 받아가며
집에서 애만키우고 쳐노니 세상편하지
입맛도 막돌지
직장나가서 졸라 뺑이치고 퇴근해서 부랴부랴 애데리고와서 밥먹이고 씻기고 자기바빠봐라~
우울증에 우~소리도 안나온다
그저 집구석에서 빈둥빈둥할일 없으니 우울증이니뭐니하지...
결혼하고 쪘다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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