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초등학교 6학년 이상윤
원래는 다람쥐급(체급) 선수지만
천하장사(무제한급으로 체급 상관없이 경기) 대회에 나와서
준결승까지 오른 상태
143cm, 43kg의 몸으로170cm, 70kg의 선수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 상대는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인 6학년 안종욱
172cm에 100kg으로
자신의 체중 2배가 훨씬 넘는 선수
그러나...
이변은 없었다!!!
저나이에 저정도 코어근육이면.. 레스링이나 유도 체조까지도 가능성있겠네요
이만기급
거인들 등장하면서 피지컬과 힘으로만 찍어누르니 누가봐..
저런 다람쥐가 있어야 재밌지..
작은 친구 기술이 좋아 준우승까지 간것도 멋지지만 덩치 큰 친구가 우승한거도 박수쳐줘야 할 일이지요. ㅎㅎ
상위체급까지 올라 결승까지 간 저 다람쥐가 실력이 좋은거고
그 실력으로도 이기지 못한게 저 피지컬 천하장사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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