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팔리기전엔 딜러가 역공올까봐 글을 안썼었음
근데 차도 팔렸고 그러니 한번 글을 써볼까함요
작년 7월에 신차 뽑고 5일뒤에 놀러갔다가 김여사가 포터로 중앙선을 넘어 좌측 앞 휀다부터 뒤휀다까지 해먹고 감 100:0 이였고
전손 요청을 함 전손금액이 안나와 손해보고 처분을 하였고 차량 넘긴지 한달뒤에 x카에 차량 매물이 올라왔어요
사진에는 잘 안나오지만 좌측 앞 휀다도 먹은 상태였고
견적은
이렇게 나왔었음요
차량 넘기고 한달뒤 올라온 글에는
사고이력은 비공개로 해놓고
무사고 문 2개 단순교환? 이라고 올라옴
센터에서는 시트에 터진 에어백하고 사이드에어백 재고가 없어 독일에서 받아야 한다하였고 그마져도 시트는 재고 자체가 없어서 제작해서 오는데만 3개월 이상이라 하였음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독일에도 없는 부품을 어떻게 받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봐도 결론은 최저가로 후려서 야매수리했다라는 결론에 도달함여 수리비를 아낀만큼 자기들에게 그만큼 수익으로 올테니깐여
뭐 시세보다 크게 싼것도 아니였고 그래도 산사람이야 싼값에 사갔다고 생각하겠지만 문제는 다음 사고가 났을시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겠냐라는것과 센터에서 수리를 한게 아니니 저 사고부분에 대한 보증은 다 날아간것임
중고차시장이 깨끗하고 투명성있게 관리 되어야하는건 인정하는부분임요 사는 사람도 사고나서 앗 속았다 라는 말이 안나오게끔 말이죠 자꾸 이런 장난질을 쳐대니 선량한 사람들과 정직한 업자들만 싸잡혀서 욕 먹는 상황이 연출되는거죠
x카에 보험이력등록은 무료입니다.
상사 매물인데 보험이력 off해놓는 차는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성능기록부 안올리는건 당연히 거르셔야하고요
x카에 보험이력등록은 무료입니다.
상사 매물인데 보험이력 off해놓는 차는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성능기록부 안올리는건 당연히 거르셔야하고요
전손처리.... 얼마뒤..엔카에 단순교환으로 뿅~
참 뭐한 현실입니다
물론 구하기 어려운 몇몇 부품을 어떻게 썼느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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