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리탓
요즘은 워낙 온라인 홍보가 발달 되어서
맛있고 가보고 싶은 집은 알아서들 잘 찾아가고
입소문과 링크 공유로 널리 널리 급속도로 퍼짐
그리고 똑똑한 집은 온라인으로 홍보 잘해서
손님 유치한 후에 단골 만듬
근데 자리탓 하는 일부 자영업자들은
늘 한탄과 한숨의 연속임
2. 남탓
내가 못해서가 아니라
경쟁 업체가 잘해서, 프랜차이즈는 못이긴다 등
무조건 남탓만 하고 있음
대체로 장사 안되는 집 가보면
서비스 마인드, 친절도, 위생, 맛
어느하나 만족하는 것들이 없음
3. 나라탓
코로나 시대에도 장사 잘되는 집은 줄 서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감.
꼭 장사 안되는 집은 가장 많은 나라탓을 함
장사 안되는게 나라탓이면
장사 잘되는 집은 나라덕인가
결론
6.25 전쟁 이후 한반도는 늘 위기,
어떤 상황속에서도
잘 버티고 이겨내고 있는 분들이 존재함
그분들을 늘 응원합니다.
일부 몰상식하고
장사 자격이 없는 자영업자들의
루져 마인드를 보며 써봤습니다.
예전부터 저 집에선 절대 사먹지 말라 하셨던 볶음밥 집이 있었어요.
장사를 하면 하루에도 두번 이상은 쓰레기를 비워야하는데 유독 그 집만 3일에 한 번 쓰레기 비울까 말까 한다더군요.
위생상태 엉망인 거 진작부터 알아보시곤 말씀하신 거였는데 이번에 음식에서 바퀴벌레 나와서 완전 뒤집어지더이다.
장사 안되는 집 특징으로 위생 및 반찬 재사용 꼭 있어요...
첫번째가 자리
두번째도 자리
세번째도 자리 입니다.
목만 좋으면 신발 밑창을 끓여 팔아도 돈번다는게 장사의 기본이에요.
자리탓이 문제인 것은 애시당초 그걸 모르고 그 자리에 개업한 자신의 문제를
그 탓으로 돌린다는게 문제죠.
제가 뭐 기술이 좋아서 카센터가 되겠습니까? 자리가 좋아서 되는 거지.
여긴 바보만 아니면 누가 카센터해도 장사가 되는 자리거든요.
그래서 맨날 배짱을.....들어오는 차중에 30% 정도는 '가세요'하고 있어요.
너도나도 자영업자 지원한다고?????
자영업자만 죽어나냐?????????
자영업자만 살리면 지들끼리 묵고사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