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뉴공 출연 전 남편 김영춘 후보 초중 동기로 특수관계인일 의혹

-10년간 거의 연락없다가 선거 앞둔 3월 20일 서로 통화한 것으로 밝혀져

-유죄 판결 받은 여성도 매번 인터뷰 마다 내용도 달라

[2021년 4월5일 박형준선대본회의_하태경총괄본부장 발언]

첨부] 뉴스공장 출연 전남편과 김영춘 후보 함께 찍은 사진

뉴스공장에 당사자(여성)와 전 남편이 등장했습니다. 그 둘은 약 15년 전에 이혼을 했는데, 키맨은 전 남편입니다. 전 남편이 김영춘 후보와 절친입니다. 최근 사진까지 입수를 했습니다. 김영춘 후보와 초/중학교 동기입니다.

오늘 아침 인터뷰에서 전 아내와 10년 동안 연락을 안 하다가 선거를 앞두고 3월에 연락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김영춘 후보 측이 배후에 있는 것이 아닌가 강하게 의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온 전 남편은 김영춘을 도우려고 작정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분의 말에 신뢰도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에 거짓이 있으면 저를 고발하십시오.

김 후보는 오늘 뉴스공장 인터뷰에 나온 이 전 남편과 어떤 관계인지

해명하십시오. 저는 특수관계라고생각합니다

또 그 여성의 경우에도 세 번 인터뷰를 했는데, 할 때마다 말이 바뀝니다. 한 가지 예를 말씀드립니다. 처음 인터뷰에서 5000만 원 어디에 썼냐고 하니까 아파트 중도금에 썼다고 했습니다. 두번째는 어디에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 세 번째는 생활비에 보태 썼다고 합니다

. 어떻게 인터뷰할 때마다 말이 바뀝니까. 5000만 원 받았다고 하는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한 번은 노래방에서 사람들이 나갔을 때 받았다, 한 번은 사람들이 노래하고 있을 때 받았다, 자꾸 말이 바뀝니다. 거짓 증언으로 유죄를 받은 사람인데 최근 인터뷰할 때도 말이 바뀝니다. 이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팩트 체크가 필요합니다. 가짜뉴스공장과 가짜선거캠프의 합작품입니다.

엘시티 특혜분양 관련해서, 저희는 쉽게 반박이 가능합니다. 특혜분양의 전제가 되는 것이 17, 18층이 로얄층이라는 것입니다. 부동산 가서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확인해 보니, 로얄층은 40-60층이라고 합니다. 당시 분양이 40%정도였고, 60%가 미분양이었습니다. 미분양율이 가장 큰 곳이 저층이었다고 합니다. 로얄층이 아닌 것을 로얄층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로얄층이라고 해야 특혜가 성립 되기 때문입니다.

논리적 비약입니다. 부동산에 물어보면 바로 확인 가능하니, 가짜뉴스 생산을 멈추길 바랍니다.

이 모든 폭로의 배후에 민주당과 김영춘 후보가 있음을 강하게 의심합니다.

민주당은 노도(怒濤)와 같은 정권심판 민심에 두려워 앞에서는 반성 반성을 외치면서도, 뒤로는 선거운동 처음부터 끝까지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일관하는 구태 정치세력입니다. 정치개혁 차원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단죄되어야 한다. 부산 시민 여러분 투표로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