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한달된 아이폰을 잃어버리구....
넘넘 속상해서 글 한번 써 봅니다.........
어제밤...동료의 말에 의하면 택시에서 내릴때 분명히 전화기를 가지고 내렸고..
집에 거의 다 왔다고 통화도 했다지만.........도통 기억이 안나네영.......
위치 추적해보니...집에서 매우 가까운 철산역 2번출구 26M 이내에 있다고 하는데..........
오전 6시와 11시에 Wi Fi 를 통한 인터넷을 사용했었고......
암튼.....지점에서 무료로 대여해준 깡통폰 쓸라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영....
80만원 가량을 쌩으로 내야지 딴전화기를 살수 있다니....
4G 살라면 200만원은 있어야겠네....ㅜ.ㅜ
우짜노!!!!!!!!!!!!!!!!!!!!!!!!!!!!!!!!!!!!!!!!!!!!!!!!!!!!!!!!!!!
혹시 철산역쪽에서 내 아이폰 주워서 전화도 안받고 완전 잘 사용하시고 계신분....
연락 주시면 충전기랑 이어폰이랑 케이스까지 드릴테니 연락 주세요...수없이 찍혀있던 그 부재중 전화로...
저도 노키아 잃어버리고 사용했는데 바로 집옆으로 나오더라구요
몇일동안 찾았는데 찾지 못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