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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그게씻은얼굴이냐 21.07.01 13:37 답글 신고
    무적권 추천
    답글 4
  • 레벨 대장 행복팡팡팡 21.07.01 13:42 답글 신고
    에공.ㅜㅜ
    잘 키워주세요~~~^^
    답글 0
  • 레벨 이등병 튼튼한안보 21.07.02 12:0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작은 동물병원 하는 수의사 입니다.
    고양이 키우시려면 기본접종 부터 심장사상충등 구충까지 많은 돈 들어가실텐데...
    제가 사상충약 (구충제 포함) 해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필요하시다면 귀세정제 및 사료도요...
    꼭 좀 쪽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병원에도 수술해놓고 찾아가지 않는 몰상식한 XXX
    전화는 안받으면서 인스타에 너 고양이 올려놓고 감성질 하던데 ㅠ
    저희 병원 직원이 입양했습니다.

    저런 버리고 가는 X
    영원히 벌 받길 기원합니다.
    답글 1
  • 레벨 소장 국빱매니아 21.07.02 09:05 답글 신고
    하... 티비에서.. 맨날 고양이 좋은모습만 보여주니.. 너도 나도 호기심에 키우다..

    막짤 사진의 옷에 붙은 털보고... 질려서 버리는경우가 많을듯..

    티비에서도.. 고양이 털빠지는 모습..

    털땜에 고생하는 모습.. 그런것도 사실대로 보여줘야 하는데..

    보여주는거 한번도 못봤음..
  • 레벨 대령 3 andoryu 21.07.02 09:09 답글 신고
    유기묘 데려다 키우면 부자되신다고 하네요..잘 키워주세요~
  • 레벨 중사 1 보르미밍 21.07.02 09:12 답글 신고
    루루야 행복해야해~♡어찌 털을깎는데도 가만히 있는거니 루루야♡너무 예쁘다 ㅎㅎ
  • 레벨 상병 건강하자 21.07.02 09:13 답글 신고
    유기묘면...ㅜㅜ
    차라리 집나간거였으면.....

    정말 복 받으실분~~~
    러시안블루가 애교가 정말 많아요.

    루루랑 행복하시길 바래용
  • 레벨 일병 slrspdlaa 21.07.02 09:29 답글 신고
    아브리카티비 팤콘티비 우투버등 신종 인신매매수법 :
    한아이와 엄마가 길을 걸어가고있는데 인신매매범 들이 다가 옵니다 그리고는
    가까이다가와 아이의 엄마와 아이를 떼어놓습니다
    그리고는 행인들이모이자 인신매매범 여자는 올케라며 돌아가자며 이야기를하고
    남성 인심매매범은 자기 부인이라며 막무가내로 여자를떼어내고
    심지어 폭행까지 해가며 마치 행인들이 보기에는 부부싸움또는 가정문제로 치부할정도로
    아이엄마와 아이를 떼어버립니다 그리고는 납치해가고 아이를 못잇고 슬퍼하는 엄마의 모습이나옵니다
  • 레벨 중사 2 동남아왕자 21.07.02 09:30 답글 신고
    에고 이뻐라. 새로운 집사와 오래오래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 레벨 중장 김군입니다 21.07.02 09:34 답글 신고
    이형 참 따뜻하내
  • 레벨 하사 1 아몬드드링크 21.07.02 09:34 답글 신고
    저도 10년전 공사장에서 아깽이 주워 지금껏 확대시키며 잘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행복하세요
  • 레벨 중사 1 아버님 21.07.02 09:44 답글 신고
    와이프가 길냥이 하나가 자기앞에서 발을비비고 그래서 이뻐서 보니 눈에 고름이 꽉차있고 피부병에 개판인데 이걸 대리고 병원가서 수술시켜주고 치료다 하고 대리고와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코숏인데 너무못생겼습니다 ㅋㅋ 그런데 이뻐요 ㅎㅎ 고양이는 추운거 싫어해요 에어컨틀면 공유기 끓어안고 자요 ㅋㅋㅋ 그리고 털이 너무너무 많이 빠져요 털빗으로 매일 빗어줘야해요 볼일은 모래화장실 준비해주시고 스크레쳐 3천원 정도 하는거 있으니 그런거 사주시면 좋아해요 다이소에 고양이 장난감 많이 있으니 싸게살수 있어요 우리집 첫째 아숏은 소변줄이 현찮아서 수술만 몇번했어요 ㅎ 성전환수술 하면 좋아진다네요 ㅎ 그래서 사료도 비싸요 ㅜㅜ 병원에 주기적으로 대려가보세요 그냥 검진받는식으로 가면 얼마 안나와요 그리고 햇빛을 엄청 좋아해요 햇빛있는곳에 자리를 비워주세요 ㅋㅋ 길냥이 대려다 키우기 힘들건데 대단하십니다 빨래하면 옷에 붙어있는 털 때문에 발래개는게 4~5배 더 힘드네요 ㅎ
  • 레벨 상사 3 FA 21.07.02 09:50 답글 신고
    못먹고 있어서 삐쩍 말랐네요 ..ㅠㅠㅠㅠ
  • 레벨 병장 붕붕오레오레 21.07.02 10:08 답글 신고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희가 분양받아 책임지고 돌봐도 될까요?
    고양이를 새로운 가족으로 알아보고있는데
    가능하다면 의미있는 일도 하고싶구요.
    생각해보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 레벨 간호사 박사장짱 21.07.02 10:09 답글 신고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알래스칸불곰 21.07.02 10:24 답글 신고
    총각시절 텅빈집이 좀 쓸쓸해서 냥이 한마리를 입양한적이 있습니다. 입양하기전 아무래도 한마리는 외로울것같아서 짝이지어주고싶더군요. 분양해주는 집에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흔쾌히 짝을 맞춰주기로 했습니다. 두녀석이 아옹다옹하는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근데 6개월정도 지났나? 점점점... 암컷냥이가 살이찌더니 수컷보다 두배가량 체금차이가 나더군요. 어? 뭔가가 이상한데?? 동물병원으로 애들이랑 함께 갔더니... 헐... 뱃속에 초음파로 보이는것만 4마리... 원장님은 어미냥이 배크기를 보면 5~ 6마리 같다고 하시더군요...
    결국 5남매가 태어났습니다. 총각혼자 사는집에 7마리 냥이가 우당탕탕. 정신없긴해도 넘 귀엽고 좋았는데 갑자기 이직 및 이사를 가게 되는바람에 할수없이 애들을 포기해야했습니다.
    어찌할까 고민하다 분양받은집에 연락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키울수가 없게되었는데 받아줄수 있는가 해서..
    그집에서는 너무 좋아하더군요. 안그래도 간간히 사진보내주면서 소식 주고받았는데, 한꺼번에 7마리 식구가 늘어나니 감사하다고.... 아마 적응하기도 편하고 (원래 태어난집이라서 ) 행복하게 지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궁금한게... 만약 키우다가 저처럼 사정이 생겨 못키우게 되면 어찌해야 하나요?

    1. 버린다 ( 이건... 나쁜놈들이 하는짓 )

    2. 파양? ( 키워줄집으로... 근데 이건 돈받고 파는건가요? 용어를 잘 몰라서... )


    어찌 해야하는건지...??
  • 레벨 소장 희나리같소 21.07.02 10:42 답글 신고
    책임비 받고 무료분양 보통 보내요

    파양은 입양 파기 파양
  • 레벨 소령 2호봉 내친구만수 21.07.02 10:26 답글 신고
    아이고야ㅜㅜㅜ
  • 레벨 간호사 보노벨라 21.07.02 10:38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요
    건강하게 살길바래요 저도 길냐이 세마리 입양해서 키우는데 애교가 쩝니다
  • 레벨 소장 희나리같소 21.07.02 10:41 답글 신고
    진짜 개 고양이 키우는건 애 키우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 레벨 훈련병 회오으리 21.07.02 10:49 답글 신고
    저런 이쁜애를... 진짜 어떤 놈이 버렸는지 보기 드문 재앙이네요
  • 레벨 일병 난감 21.07.02 10:52 답글 신고
    복 받으실거에요!

    중간중간 소식 올려주세용 ㅎㅎ
  • 레벨 상사 1 후루투푸푸 21.07.02 10:58 답글 신고
    매우 큰 확대부탁해요
  • 레벨 상사 3 부랄을탁치니마니아포 21.07.02 11:08 답글 신고
    귀업네요,,저희도 길냥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네요~
  • 레벨 중장 JYEnt 21.07.02 11:14 답글 신고
    와따 디기착하네 울집 놈은 ㅋㅋㅋ 발톱한번 깍을라믄 츄르 2개는 먹여야 깍여줌 ㅜㅜ
  • 레벨 중장 JYEnt 21.07.02 12:02 답글 신고
    하루기형 ㅋㅋㅋㅋ 루루 인물좋넹 ㅎㅎㅎ예쁘게 잘키우면 진짜 은혜갚을듯 ~~~
  • 레벨 원사 3 딸기현이 21.07.02 11:26 답글 신고
    집사 잘 만난듯합니다.
    건강하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3 원조할머니보고쌈 21.07.02 11:27 답글 신고
    매번 안 좋은 뉴스만 보며 한숨 쉬다가도

    이런 분들보면 세상은 넓고 착한분들이 많구나...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ㅎㅎ 저도 집사로써 추천드립니다 ㅎㅎ
  • 레벨 중위 2 유닉빤쮸 21.07.02 11:34 답글 신고
    나쁜사람 이 주위에 천지..
    이쁘게 잘키우세요
  • 레벨 중사 2 한국사람인증 21.07.02 11:43 답글 신고
    보는 제가 감사함을 느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레벨 하사 1 잊혀진용팔이 21.07.02 11:43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원사 3 빨간이불 21.07.02 11:49 답글 신고
    지세끼도 버리고 죽이는 짐승들이 판을 치는 세상인데... 그깟 고양이야 뭐가 대수롭겠습니까!!
    물질 만능주의의 시대에 부에 편승해 잘 먹 고 잘 살기 시작하니까 조금만 힘들고 지치면 죽이고 버리고....
    사람의 도리라는게 어디로 갔는지...여러분들 잘~ 살아갑시다 사람답게...
  • 레벨 중령 1 Dream극장 21.07.02 11:56 답글 신고
    복 받으실겁니다.
  • 레벨 소장 지구별타고우주여행 21.07.02 11:58 답글 신고
    아름다우십니다ㅜㅜ
  • 레벨 이등병 튼튼한안보 21.07.02 12:0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작은 동물병원 하는 수의사 입니다.
    고양이 키우시려면 기본접종 부터 심장사상충등 구충까지 많은 돈 들어가실텐데...
    제가 사상충약 (구충제 포함) 해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필요하시다면 귀세정제 및 사료도요...
    꼭 좀 쪽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병원에도 수술해놓고 찾아가지 않는 몰상식한 XXX
    전화는 안받으면서 인스타에 너 고양이 올려놓고 감성질 하던데 ㅠ
    저희 병원 직원이 입양했습니다.

    저런 버리고 가는 X
    영원히 벌 받길 기원합니다.
  • 레벨 중사 1 기상캐스퍼 21.07.02 12:24 답글 신고
    보배는 어찌 이리도 좋으신분들이 많으실까...^^
  • 레벨 대위 3 왕언니 21.07.02 12:03 답글 신고
    집사됬넹 축하
  • 레벨 상사 2 쉐이킷 21.07.02 12:08 답글 신고
    아공 이쁘네요 ㅜㅜ
  • 레벨 중령 3 죽어가는인간 21.07.02 12:11 답글 신고
    학대 안당해도 송곳니 부러지는 고양이들 있어요 식탐 넘치는 놈들
  • 레벨 중장 상식과원칙 21.07.02 12:21 답글 신고
    감동ㅡ 복받으실겁니다ㅡ
  • 레벨 하사 1 라키도 21.07.02 12:22 답글 신고
    따뜻한 집사님 만나서 다행입니다
  • 레벨 소장 드림스컴트루 21.07.02 12:24 답글 신고
    이제야 진정한 주인만났네요
  • 레벨 병장 모삐야 21.07.02 12:24 답글 신고
    허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복마니받으세요
  • 레벨 하사 3 서울본토박이 21.07.02 12:26 답글 신고
    아! 저희 집 러시안 블루하고 똑 닮은 녀석예요. 저희 녀석 이름은 당동이인데 집 안에만 있어 그런지 완전 뚱글이랍니다.ㅋ

    요녀석은 정말 비쩍 말랐군요,..ㅠ

    우리 당동인 7kg인데...

    모쪼록 좋은 선택하시길 빕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1.07.02 12:28 답글 신고
    제가 이래서 2마리 키우고 싶은데 1마리만 키우고있습니다.
  • 레벨 원사 3 silkySix 21.07.02 12:32 답글 신고
    혹시 모릅니다 탈출묘 일지
    집사가 애타게 찾고있는건 아닐지
    그럴꺼라고 믿고 싶네요
    같은 집사로써 감사드립니다.
  • 레벨 병장 OneTwo345 21.07.02 12:4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3 하늘구름섬 21.07.02 15:00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병장 코슷흐코 21.07.02 17:31 답글 신고
    축하합니다!
  • 레벨 상병 그네야 21.07.02 19:42 답글 신고
    제가 동물을....보낸경험이 있어....다시 기르질 못하는데....자랑 스러워 보입니다...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1.07.02 21:03 답글 신고
    털 밀때 가만히 있는 고양이는 보살인데 ㄷㄷㄷ 귀한 냥이를 만나셨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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