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375971
조금전 올린글인데 많은 호응을 해주셔서 2번째 글 올려봅니다.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이게 과연 정상적인 상황인지를요...
얼마전 시합전날 이야기 입니다.
모대학 경기가 있기 전날 저녁에 심판장,심판들,그리고 감독.... 식사 및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얘기를 듣기로는 심판장이 만든 자리라고 하더군요
또한 술자리가 끝난뒤 심판들이 쓰고 있는 숙소까지 감독이 찾아와 심판장 포함해서 술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경기에 술자리를 함께했던 감독의 팀이 이겼습니다.
물론 심판들은 전날 술자리를 함께한 심판들이 들어갔죠....
상대팀은 작년 리그 우승팀이며 술자리를 함께한 감독의 팀은 올해 신생팀 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실건가요???
이 역시 거짓이라면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저를 고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빠른시일에 3탄~ 이상으로 비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쓰레기들땜에 잘 이끌어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까지 욕먹는게 안타깝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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