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간 소래포구의 불로 많은 뒷말이 오가고 있네요........
대명항 제가 김포로 이사와 처음 가본 항구어시장입니다. 가을제철 생선인 전어를 먹으로 갔었죠. 3만원짜리 전어구이 전어 5마리 나오는거 보고, 그것만 먹고 나왔네요............장난질도 이런 장난질이라면 두번다시 안가게 됩니다.
회나, 게 먹으러 노량진까지는 좀 멀어서 강서수산시장으로 갑니다. 시간+기름값 다해도 남는 장사입니다. 강화도에 자주 바람쐬러 가서(강화도도 가서 사실 커피만 좀 마시고 옵니다. 자주가는곳은 강화매화마름(식빵이 맛남)) 식사를 할경우에는 온수리에 있는 반선에 가서 합니다.(와이프가 게장을 많이 좋아라 해서 갑니다)
대명항 피크철에는 주차하려고 기본 30분은 뺑뺑이 돌아야 하고, 차뺄려고 30분은 시간 낭비해야 합니다.(가보신분은 아실듯;;)
결과적으로 분위기 느끼러 가서 바가지 쓰고 오게 되는거죠. 김포사람들은 대명항 잘 안갑니다 ㅠ
단말기가 아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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