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거에서 이런치욕은 내일의 희망이 될수 있다
LH사건을 보면서 공기업 직원들의 사리욕심이 정권의 심판으로 다가 왔다
이전에 한자리했던 국짐당후보들은 더한 투기를 했음에도
서울시민과 부산시민은 그들을 눈감아주고 뽑아줬다
왜 그들을 뽑아줬을까라는 생각을 해야한다
우선 민주당은 전투력이 현저히 낮아졌다
예전 야당시절의 반만이라도 있었더라면
지도부가 선비? 인지 너무 겸손해서인지 암튼 선거기간 내내
국짐당과는 비교자체가 되질 않았다
또한 코로나로인한 국민들의 피로감에 사이다 같은 아니 위로와 같은 정치를 하지 못했다
일선에 있는 의료종사자에게 매일 감사의 표시를 해도 모자랄 판국에 어느누구도 찾아가 감사의인사를 나누었다는 얘기를 드지못했다
재난지원금을 선별적 지원보단 보편적지원을 했어야 했다
직장다니는 국민들은 세금은 또박또박 내고 지원은 받질 못했다 전국민이 받고 그돈을 쓸수있게 하는게 오히려 자영업자를 도우는 길이었는데 1차 재난지원금은 그리해서 자영업자, 직장인들 모두 만족해 했다 딴지만 걸던 기레기들도 효과가 있다고 했다
민주당이 언제부터 표에 구걸했는가
뚝심있게 국민만 바라보지 않았던가
정의당이 뭔데 도와달라 구걸하는가 그들은 이미 정의가 없어진지 오래되었다
내년이면 대선이다
180석으로 할수있는건 다해라
어차피 우리나라는 기울었다
뺏길때 뺏기더라도 속시원하게 개혁 할건하고
추진할건 하고 눈치보지 말구 뚝심있게 국민을 위해
예전 야당의 정신으로 다시 해보자
그럼 올해의 봄이 내년의 봄으로 올수 있을지 않을까
혼자 지적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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