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토시가 코로나 재난구호 자금으로 13m에 이르는 오징어 동상을 만들어 전시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오징어 루어낚시 오라고 홍보하기 위해서라는데 그 비용이 2억5천7백만원 (2천5백만엔)
이 내용이 BBC News로 나가자 전세계인들이 격려의(?) 댓글들을....
What a waste of money!
이 무슨 돈지랄이냐!
Yeah because that will make me go visit Japan
오 일본 가봐야겠는데
--> Go and tell them to not waste money
가라, 가서 쓸데없는데 돈 쓰지말라고 얘기 좀 해라.
역시 가장 예상되었던 댓글은 핵폐기물 관련이고 여기서 대댓글 ㅋ,
Couldn't they have spent the money to deal with the nuclear waste?
이 돈을 핵폐기물처리 하는데 쓰면 안되나?
---> Or even better, leave the nuclear waste there so all the squids become giant mutants. Two birds with one stone.
아니 그냥 핵폐기물 거기 놔둬서 오징어들이 돌연변이로 대왕오징어로 되는게 더 좋겠네 일석이조
---> They drank it.
걔들 마셨네
가장 많은 댓글들은 역시나 공무원들은 세계 어디를 막론하고 멍청하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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