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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복은 추천
안보려하는 사람들이죠ㅋ
핵심은 억울한 죽음이냐 아니냐인데 인천 젊은 노동자에겐 분노함은 없고 굳이 한강 사건에 집중하는 이유는 뭘까?
순수하게 있다면 공권력의 무능함 또는 은폐에개한 분노? 정도라할 수 있는데 이것도 인천 사건에비해 더 엄중하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
난 다른 측면에서 찾고싶다 그냥 비난하기 쉬운 대상이 보이기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강 사건은 특정한 친구라는 의심대상자와 경찰의 신속하지 못한 대응에대한 비난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은 반면 인천 사건은 사뢰 구조적 문제여서 비난대상을 특정하기 어렵기때문
또다른 이유는 언론이다 경찰이 현 정부에서 검찰과 대립하는 부서로 부각되어 자연스럽게 언론과 대립관계에 있고 인천 사건은 친기업 성향의 언론이 노동자 문제를 부각할 이유가 전혀 앖기때문이다
한마디로 언론의 부화뇌동에 끌려가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두명의 죽음은 모두 안타까운데도 불구 분노하는 기준점이 너무 자의적이다
단 한강 사건이 아무런 의심이 없다는 이야긴 절대 아니다 친구나 친구측 부모 행동의 동기가 너무 상식적이지 않기ㅒ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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