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저자의
충격적인 불륜 소식
비슷한 사건은 앞서 일본에도 있었습니다. 선천성 사지 절단증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난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장애를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내용의 자서전 '오체불만족'을 출판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인물인데요. 이후 그는 약 1년 동안 일본 TBS 방송국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는 등 대중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2001년 대학 후배와 결혼해 3명의 자녀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3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가 5명의 여성과 불륜 스캔들이 나며 논란이 일었는데요. 일본 주간지 주간신조는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20대 후반의 여성과 함께 튀니지, 파리를 여행했으며 위장을 위해 다른 남성 한 명을 동행시켰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전했습니다.
최근 유튜브 통해
자신의 일상 공개
오토타케는 처음에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지만 나중에는 "육체관계도 있었다, 불륜이라고 해도 할 말 없으며 그녀와는 3~4년 전부터 사귀어 왔다"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또 "선천적으로 팔다리가 없음에도 남녀관계를 하는데 지장이 없으며 결혼생활 중에 5명의 여성과 불륜을 맺었다"라고 고백해 일본인들에게 충격을 안겼죠.
그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던 인물인 데다 같은 해 7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었다는 점에서 일본 사회의 충격이 컸는데요. 일본의 언론, 방송들은 평소 성실한 이미지를 쌓아 온 그가 불륜을 저지른 데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충격적 불륜 소식 이후 별다른 근황이 알려지지 않던 오토타케는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근황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평소 장을 보거나 요리를 하는 등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업로드하며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토타케가 과거 저지른 불륜 사건 때문에 그를 향해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 역시 계속되고 있습니다.
뒤통수에는 역시 쪽바리.....이런새끼도 여자가 5명이나 있는데...
살아있는 남자 리얼돌.
오른다리가업으면 왼다리가세진다..
4개다 업으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