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와이프가 운행 중, 초등학생의 무단횡단사고로 힘들어 하고있습니다..
초등학생과 그의 부모는 함께있었고, 초등학생 아이는 갑자기
차로향해 뛰어들어서 차의 측면에 부딪혔습니다
영상으로 확인부탁드립니다..회원님들께서는 피할 수 있으십니까?
와이프는 사람이 뛰어오는 걸 보지 못 했습니다
충돌시에도 사람인지 몰랐고 차에서 내린 후에 알았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았고 다행히도 이상소견이 없다고 하여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보험사에서 말하길 피해자는 전치3주를 받고 지금 한의원에 다닌다 합니다
아. 그리고 초등학생의 아빠가 보험사직원이랍니다(자동차보험)
이건 초딩 아빠가, 와이프한테 직접 보험사 직원이라고 알려준 내용입니다 (무슨의도로 왜 알려준건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경찰조사도 받았는데 벌점과 벌금 부과될 것! 아무리 잘해도 100대0이여도 차가 잘 못이 있다! 라고 조사관이 말해서
우리는 억울하고 인정하지 못 한다. 하니
정 억울하면 한문철tv나 어디 커뮤니티사이트에 질문해봐라
근데 그것도 정답이 아니고 그분들의 소견일 뿐. 이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대신 제가 질문 글 올립니다..
진짜 운전자들은 무단횡단사고에도, 피할 수 없는 사고에도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나요?
직업특성 이용하여 과도한 요구및 협박성이
있어보입니다.본인 보험사직원이라고 얘기한
녹취록있으면 도움될겁니다
영상도 너무 짧고요
신호체계가 어떻게 되는지
난 정상적으로 좌회전 했는데등을
입증하기엔 너무 짧아요
차대사람의 사고는요
차량에게 무과실의 입증 책임이 있습니다
짧은 복사본으로 부족해보이고요ㅠㆍㅠ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다는 가정하에
충분히 따져볼수는 있어?보입니다
즉 운전자의 일반적인 주의의무를 벗어난 사고라고 주장가능할듯!
그리고 교차로 통과하고 나서 일시정지가 말이 됨?
뒷차들 교차로 복판서 기다리라고?
그리고 애비가 보험사 직원이면 평소 저런 사고에 대한 주의를 주었어야지
무단횡단을 뛰어서 하게 하는 부모가 말이 됨?
이건 보험사 직원이 아이를 이용해서 보험사기를 계획한거라고 우겨도 될 상황임.
님은 이제부터 보험사기라고 밀어 붙이는 겁니다.
경찰조사과정에서 뭔 개소리를 하건 상관없습니다.
법정에서만 개소리 안하면 되거든요.
보험사기 아니냐고 막 질러 버리세요.
님 보험사도 같은 보험직원이라고 편드렁 주냐고 팍팍 갈구고요.
보험사가 제일 버거워 하는게 개소리 하는 진상입니다.
답은 소송임.
견찰이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무단횡단금지 봉이나 펜스가 쳐저 있는 경우라면 무과실 가능한데 이 경우는 이런 조건에 부합하지 않고 신호등 없는 도로라는 조건이 무과실 받기 힘든 상황같아요. 다만 최소화(1:9) 받으려면 교차로 차 때문에 시야가 가렸다 피할래야 피할 수도 없었고 예측도 불가했다 최대한 주장해야 할것 같아요.
억울하시겠지만 지금 올리신 교차로 지나서 그냥 직진 도로 중간에서 누군가 무단횡단 하더라도 무과실은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직진 도로라 하더라도 시야가 개방/과속이 아니고/무단횡단 금지봉 없고/ 갑툭티 상황이 아니면 무단횡단 이라도 충분히 피할 수 있거든요.
똘똘한 견찰아라면 과연 피할수 없는 상황인가? 사고 예측가능해서 주의를 기울였는가와 도로교통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거든요.
아무튼 최대한 피력해 보세요.
https://m.blog.naver.com/smithko/222025713414
언행 수준도 낮고
답댓글 달아줄 가치도없는데
보배안하셨음 좋겠네요
조심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면 20km가 아니라 더 빠른 속도도 무방합니다.
그 20km 미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더 느리게 조심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나는 서행했으니까 책임을 다했어! 가 아니라
서행을 왜 해야되는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피할수 있다라고 하는사람 만나서 실험 해봅시다.
저새끼 가족인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90680&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xbW9waHFkb3BocXRvcGhzZ29waHNqb3Boc2dvcGhzaG9waHI1b3Bocm0%253D
차 옆에서 박혔는데 절대로 못 피합니다..
부모는 2주진단(염좌)에 형사합의로 최소 500만원 요구했는데 검찰에서 기소유예처분 받았습니다.
현실적으로 볼 때 법적으로는 가해자입니다.
억울하고 짜증나도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저의 사고 때도 피할 수 있다는 분도 있었지만 ~갑톡튀는 절대 못피합니다.
사고유발자 및 보호자한테 꼭 되돌아 가길 기원~
근데 보험사 직원인데 우째라는겁니까 ㅋㅋㅋ
협박하나 어데 ㅋㅋㅋ
보험 사기 수준이네 완전
보험사기로 고소하세요...
저런 것들은 있는죄 없는죄 죄다 모아서 역어버려야합니다
정차후 서행 하거나 주변을 확인하여야할 의무가 있음...그게 문제인거임 머 서행하다 가도 결국은 부디칠거 같은데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에서는 정차를 해서 보는게 잴조음 보험회사 직원딸이던 머던 법대로 해야되는거지..
그나마 횡단보도에서 사고난게 아니라 천만다행이네요 횡단보도 사고면 12대 중과실에 머리가 마니 복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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