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경위가 궁금하시면 제가 이전에 쓴 글을 보시면 됩니다.
이전에 프리랜서 기자가 병원 원무과에 전화하니 의료사고로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사건에 대해 확인 전화 했나 봅니다.
누구와 통화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별거 아니에요, 신경 쓸거 없어요" 이렇게 답변했다길래 도대체 사람 생명에 대한 경의란게 의사부터 직원까지 전혀 없는게 느껴졌습니다. 확인해보니 누군지도 모르겠고 그런말한 사실이 없다네요. 분명 누군가 했겠죠.
덧붙여서 "기자들 거짓말 잘하는거 알죠?" 이러네요.
기자분이 제게 그 얘기해서 무슨 이득이 된다고 그런 거짓말을 할까요? 할 이유가 전혀 없죠.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는 병원에서는 거짓말 할 이유가 많은거 아니겠습니까?
글쓰는 지금도 그 병원에서 수술하거나 입원하는 분들의 안위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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