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의 대모(大母)’, ‘북한인권운동의 선구자’,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미국인’ 등으로 불리는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여사.
숄티 대표는 청문회에서 ‘대북전단금지법’ 외에 문재인 대통령이 탈북 여성 2명이 중국에서 인신매매단에 팔려가도록 방조한 일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그는 “나는 특히 이번에 문재인이 탈북민들을 구출할 수 있었던 (그러나 그러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며 “지난해 9월 우리는 불행하게도 중국 공안에 의해 붙잡힌 탈북민들에 대해 문 대통령에게 도와달라고 청원했으나 그는 몇 달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중국 공안들이 구금시설 내 인원을 줄이기 위해 탈북여성 2명을 인신매매단에게 팔아넘겼을 때도 “문재인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숄티 대표는 “한국의 모든 대통령들은 탈북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중국정부와 일해왔다. 모든 대통령들이 그랬다!”며 “나는 너무도 화가 났다. 왜냐하면 문이 해야 했던 일은 오직 중국에 그들을 한국당국에 인도하도록 부탁하는 것뿐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나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청문회서 탈북민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증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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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개망신 당하긋네..
518특별법
민주사회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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