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와서 강제 캠핑중 입니다ㅡㅡ
숙식 별도라기에 글램피안가 몸만 들어가는 캠핑장에 손님들 내려주고 주변을 보는데‥
오는길도 ㅈㄹ 같지만 반경 10km 내에 죄다 비싼 펜션만 있구..
네비 보는데 부근에 오토 캠핑장 있길레 버스 끌구 들어와서 트렁크에 모기장 치고 비상식량 털어서 때아닌 캠핑 중 입니다ㅡㅡㅋ
트렁크에 침낭도 있구 버너두 있구,
혼자라는 것만 빼믄 이것두 나쁘진 않네요ㅎㅎ
금산이나 주변에 노숙 하시는 분들~
오늘밤 함께해요~♥
다락방같은 느낌 나겠는데요ㅎㅎ
두번째사진 원거리샷 멋집니다요~
좋긴 좋데요‥^^
오로지 밖에서만‥
철물점에서 재단해서 자석으루 붙여뒀습니다^^
침낭 펴놓고 뒹굴고 있습니다ㅎㅎ
밤새 입돌아가는줄 알았구만ㅠㅠ
제가 그런적이 있어서 여쭤뵙는건 아닙니다(?) ^^
나는 암에서도결려근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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