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때 어머님(조경남)이 사망하자 아버님은 새어머님을 얻었습니다
저는 새 어머님 밑에서 천덕꾸러기처럼 하루하루 외롭게 보내던중
서울에 사시는 이모님(조경자,현재81세 가량)이 저를 불쌍히 여겨 서울로 데려가 키웠습니다
서울 휘경동으로 기억 하고요
그때 아직도 잊지못하는것은 이모님이 해준 소고기 장조림 맛을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평생을 대전중앙시장에서 장사를 하여 이제는 상점 2개를 가지고 있어
나름대로 경제적 어령움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어느덧 70세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고 보니 어머님 정이 그립게 되고
그러다 보니 어릴적에 저를 따듯하게 보살펴 준신 외가댁(어머님 친정식구)의 가족이 보고싶고
또 신세도 같고 싶습니다
외할아버님 성함이 조창룡이고
이모님 성함은 조경자,조북선,조경순이며, 외삼촌 성함은 조용구,조용운,조용후,조용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적은 대전시 중동78번지(대전시 대덕구 오정리55번지)입니다
아시는 분은 꼭 강천호(66세,010-9241-6990, 010-7907-1441)에게 연락 부탁 드립니다
꼭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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