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보배드림 교사블 게시판 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운전 4~5년 가까이 하면서 사고난적 한번 없는데 처음으로 사고가 났네요.
저희 보험사는 메리X 상대는 삼X 입니다.. 아직 상대측 보험사 입장에서의 과실은 정확하게 듣지 못했고
저희 보험사에서 전화와서 제 블랙박스 영상을 받아보고나선 8:2 많이 줘봐야 9:1 이라고 말하네요..
뭐 렌트 안하면 100:0 주겠다 이런식으로 회유도 하구요.
블랙박스 상에서는 앞범퍼부분이 살짝 보이지만 제 시야에서는 완전 옆쪽이였습니다..
사고부위도 앞 문짝 중간부터 뒷 휀더 휠 까지 쭉 긁혔구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누가 와도 피할수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제 과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박았는데 어떻게 제 과실이 있을수 있나요?
과속주행도 아니였고 앞에 신호가 적색등이여서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저희 보험사가 제편은 아니네요.
이럴때 제 과실이 있다고 하면 제가 인정해야 하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주변 지인이나 SNS 그룹에 올려보아도 대부분의 의견이 10:0이다. 블박 차주분은 과실이 없다 라고 하는데
사고가 처음인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사업소 넣고 렌트 받은 상황입니다.
깜빡이도 안키고 냅따 꺽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하면 금감원가야죠..
금감원 찌르고 안되면 소송까지해야함
렌트 없이 100해주겠다?
9:1이다? 아시잖아요
금감원 테크 타세요
금감원 민원넣는다고 말하시구요
간보면 민원넣으세요.
글 취하하면 뭐해주겠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먼저 처리해달라는거 잊지마시구요
깜빡이도 안키고 냅따 꺽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하면 금감원가야죠..
금감원 찌르고 안되면 소송까지해야함
렌트 없이 100해주겠다?
9:1이다? 아시잖아요
금감원 테크 타세요
금감원 민원넣는다고 말하시구요
간보면 민원넣으세요.
글 취하하면 뭐해주겠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먼저 처리해달라는거 잊지마시구요
눈팅하셨으면 분심위는 아시죠?
되는곳이고 분심위는 무조건 가면
안되는 곳이요..
과실잡으려고 하면 금감원 - 금감원 민원 취하해달라고하거나 분심위 이야기하면 분심위는 그냥 거부하겠다고 의사표명 - 그래도 과실 잡으려고 하면 소송하겠다ㄱㄱ
급차선변경에 깜빡이 미점등.
금감원 민원넣는다 하지 마시고
먼저 넣어서 연락오게 만드세요.
부당과실을 잡으려한다고 작성하시믄 됩니다.
먼저 금감원 얘기했다가
분심위간다고 지ㄹ할수도 있습니다.
보험처리 받거나 확약서 받고
취하해주시면 됩니다.
100입니다.
조짐이 느껴지시나요?
통화는 최대한 하지말고
조용히 금감원에 민원넣으면 담당자 연락이 옴니다
그때 담당자 바꿔달라고하고 다시 시작하세요
물론 금감원 민원은 취하하면 안됨니다
다끝나고 돈다받고 다고치고
그럼 내가 왜 9:1 8:2 인지 도로교통법 몇조 위반으로
내 과실이 잡혔는지 말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답 해 줄거에요
그럼 그 대화내용 전부 녹취하신 후에요
앞으로 일을 일에 대해
후회하지 말라고 하고 끊으세요
그리고 나서 금감원 에 녹취 내용과 같이
사고내용 육하원칙에 의거
신고하세요
보험사가 아무런 증거도 내용도 없이
무조건 과실 잡으려 한다구요~~
아마 하루도 안되서
아이고 선생님....하고 연락올겁니다
그러면서 금감원 민원 취소해 주면
100;0 해드리겠다 할겁니다
그럼 꺼지세요 하시고
100:0 보험사 도장 찍힌 확인 문서
안보내면 얄짤 없다고
다시한번 큰소리 치고 끊으세요
그리고 정말 100:0 확답 받을때까지
절대 취하하지 마세요
그럼 지들이 알아서
고객 잘못걸렸다 싶어서
일사천리로 해결해줄겁니다
금감원 신고하면서 교통사고접수도 같이하세요..
벌금과 벌점까지 같이~
보험사들은 다른 방법을 강구할겁니다 분심위로 몰아간다거나
금감원 민원을 보험사에 통보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말없이 조용히 넣어주시고요
분심위는 아시는대로 보험사들끼리 서로 상의해서 과실 관계 정하는 겁니다
웃기는게 보험사는 우리쪽 고객 과실 없어도 될 수 있으면 1이라도 과실 넣으려고 합니다
그래야 보험료 올라가니까요 다 똑같은 놈들이예요 우리 보험사라고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가리부터 쳐 넣내
우선 일반적으로 내 앞은 비어있고, 내 옆은 줄줄이 늘어서 있는 경우는
언제든지 내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긴장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두번 째로는, 상대차와 상대차의 앞차와의 앞뒤 간격이 충분히 좁아지지 않았는데도
브레이크 등이 강하게 들어왔다는 것이죠.
이게 바로 상대차가 내 앞으로 끼어들 수 있다는 낌새였습니다.
(상대차가 계속 직진할 것이었으면, 그 앞차와 앞의 앞차 처럼 앞뒤 간격을 좁게
붙였을 것인데,
옆으로 차선변경을 할 의도가 있었기 때문에
앞뒤 간격을 벌려놓고 브레이크를 밟았다는 것입니다.)
상대차가 많이 잘못했지만,
블박차도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여지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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