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건물을 매각해 16억 차익을 봤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소유는 지난 2016년 매입한 서울 연남동 빌딩을 최근 매각했다. 당시 단독주택을 15억 7000만원에 매입해 리모델링 증축했고 32억원에 팔며 이같은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이른바 ‘연트럴 파크’로 유명세를 탄 장소 인근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한 베트남 샌드위치 가게가 영업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른 연남동 건물 시세에 비해 높은 금액에 거래됐다”며 최근 꼬마빌딩에 대한 수요 급증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유는 씨스타 해체 후 드라마 OST, 컬래버 음원 등을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팔때 양도세 중도상환수수료 중개수수료
리모델링 비용
돈이 돈을 버는게 맞지만
별로 남는게 없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