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경기도 이천 ~ 전라도 광주) 는 하루에 한번정도 가 평균적인건가요?
경기도 이천에서 가설자재 태우고 오면 1분 1초라도 빨리 하차하고 가실려고 하시드라구요...
중~단거리는 제가 앵간해선 자재 하차부터 하자고 공사 기사들한테 말하긴 하는데
하루에 한번정도 하는 장거리라면 굳이 빨리 하차 할 이유가 있나요?
(물론 고의적인 하차 지연같은건 없습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
빠른 하차가 필요한 이유가 있다면 장거리 운송한 차량들도 빨리 하차 할려구요...
아파트 현장이다보니 다른 자재들, 장비들 무수한데 9시까지 오라고 했더니 6시부터 와서 왜 안넣냐고 난리를 피우시길래...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알고싶어서 글 써봅니다 ^^...
9시 착인데 6시에 오는 이유는 광주에서 이천까지 한방에 논스톱으로 와서 차 현장에 집어두고 쉴려는거구요.
그리고 뒤에도 차들 들어오니 순번 탈려고 하는거고, 빨리 하차하고 다른곳 가서 짐도 싣고 내려가야 되고 먼길 내려갈려면 짐 맞춰야 하니...
현장에서 밑도 끝도없이 묵혀둬 버리면 기사님들 빡칩니다. 가급적 현장에 들어온차 빨리 빨리 하차해주고 얼릉 나가라고 하는게 답입니다.
지금은하고싶어도못하죠 하루일과시간에만일하려고하니 그안에 상하차 다해야 먹고살죠 하루장거리 하나실어서 하차해도 하차시간이 저녁3-4시에끝나면 그날일은운좋지않은이상 그시간부터는 노숙입니다 현장이든 공장이든 위에말했듯이 5시부터퇴근준비하는데 누가 기다려줄까요 차가들어가는시간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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