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20177&rtn=%2Fmycommunity%3Fcid%3Db3BocW9vcGhxam9waHFrb3BocXJvcGhxZW9waHE5b3BocXQ%3D
작년 11월 병원에 고관절로 입원해서..
오늘 연락 받았네요..
수술 다 받고 합의금 900받아 갔다고.. (거의 사기급이죠...)
이런 된장....
내가 받은것도 아니고 자전거가 오래되서 브레이크 안잡혀 와서 받쳤는데
회사차라 블박이 없는것이.. 있어도 치료는 해 줘야 한다고 담당 경찰이...
할아버지 수술만 했으면 이번기회에 수술 해줬다고 좋게 생각 할라 했는데..
이건 합의금이...
좀 씁쓸하네요...
제가 피자장사를 하다보니 사고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제 직원중에 무단횡단하는 노인네를 치었는데 고관절 골절 판명나서[전치24주] 보험료로 3000만원 나갔더군요.
고관절골절에 이거저거 합병증이 왔다는데 사실 억울하더군요.
직원은 직원대로 다치고 중상해라고 합의까지 봐주어야 했고.....
그래서 저는 무단횡단을 음주운전만큼 싫어합니다.
생각할수록 괴로움..
술 한잔 드시고 잊으시길..아~ 추천 드리고감...
블박있으면 무과실도가능할긴데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겠어요. 힘내시고 이번 계기로 블박 하나 장만하자고 하세요.
억울한 사연들으니 참... 안타 깝네요
제가 피자장사를 하다보니 사고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제 직원중에 무단횡단하는 노인네를 치었는데 고관절 골절 판명나서[전치24주] 보험료로 3000만원 나갔더군요.
고관절골절에 이거저거 합병증이 왔다는데 사실 억울하더군요.
직원은 직원대로 다치고 중상해라고 합의까지 봐주어야 했고.....
그래서 저는 무단횡단을 음주운전만큼 싫어합니다.
아무튼 위추 드립니다.
노인은 돈벌이 일자리도없고 병원만큼 밥나오고 좋은데가없답니다. 또한50세가 넘으면 엥간한 지병하나정도는 다갖고있습니다. 그걸 사고로인한 합병으로 몰고가서 엄청난 합의금이 있으며 이 꿈같은세상에 최대한 퇴원안합니다.
차라리 사망합의금 나가는게 싸게먹힙니다.
이딴글올려 죄송합니다
이런 의견과 동조하는 좋아요를 보니까 마음이 찢어질 것 처럼 아픕니다
괜챦은 돈벌이 있다고.
도저히 피할 수가 없네요..
저 할배 조심해야지.
저런거보면 진짜.운전하기.싫어지네요
정말 저라면 절대 수긍못할듯.
자전거 샀는데 돈벌러 가야겠습니다.
합의금냄새맡고 자식새끼들끼리 싸우다가
집구석풍비박살나라
특히 고관절골절은 사망율이 제일 높은 위험한 골절임.
안돌아가신게 다행이다 라고 위안하고 그냥 넘기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