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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고한지 일주일정도되면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최초 접수는 강력반(신워불상)에 하였고, 이후 초딩6학년으로 밝혀져
여성청소년계로 이관되었습니다.
어느정도 기다렸을쯤 연락이 오지 않자, 실례를 무릎쓰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요약하여 말씀드리면, 제 택배만 절도한게 아니라, 같은단지에 몇건이 더 있나봅니다.
일단 용의자(초6)는 신원확인 되었고, 부모에게도 알렸다고 하시면서
핸드폰 못받았어요?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가해자측에 연락도 못받았습니다.라고 하니
일단 본인들 업무가 너무 과중되어 시간이 조금 필요하니 기다려 달라고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중으로 연락주시다고하여,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후..... 다행입니다. 잡혀서 ㅠㅠ
이후 후기는.. 결과 나오는데로 올리겠습니다.(__)
철없는 행동이라 치부하기엔 너무나 큰 범죄인데
그냥 연락 10으시길... 그래야 또안그래요
철없는 행동이라 치부하기엔 너무나 큰 범죄인데
돈으로 보상 받으시기를 ㅠㅠ
그냥 연락 10으시길... 그래야 또안그래요
부모님들 모습 보고..아이는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짓 하지말기 바랍니다.
큰도둑 되기 전 꼬릴 잘라야지요
왜 여성심리 청소년심리가 있는지 이해가 간다
ㅜㅜ
거기 들어가있는걸 확인할려고하는데 옷장문이 오래되어서 문한쪽이 비스듬하게 엇낫다고(놀래킬래고 문을세게당겨서)
몇일지나 알게되었는데 막내에게 물으니 문을연 주인공이 막내라는말에
그럼 친구 부모님 아시냐고 물어보니 모르신다고
당장 막내데리고 친구집으로 과일 (참외 사과 체리)
그쪽부모님 오래된거라 괜찮다고
막내에게 그래도 사과하라고
막내는 그제서야 죄송합니다 라고 친구 부모님께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막내에게
"막내야 실수는 다하는데 용서는 하는사람있고 안하는사람있어!
용서를 구하는 사람이 진정한 용기가 있는사람이다 그리고 그게 남자다 알았냐"
그러니 네 하네요
그리고 초6이면 아무것도 모를 나이 아닙니다. 인터넷 접하면 뭐든 못알겠습니까
80년대 미디어라고는 신문하고 티비, 비디오, 오디오 밖에 없을 때나 철없는 애새끼들이지 지금은 아닙니다
논외인데
무릎쓰고->무릅쓰고
택배물품 확인해서 작고 비싼것만 훔쳐가는 전문절도입니다.
어린애 아닙니다.
아이폰 팔았으니 아이폰이라고 적은건대
저기 저리 어래 걸일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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