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보배드림이 헌혈의 집인가요?
가입한지 오래되었지만
이거 보면 당일 가입해서
'도와주세요!!!'
그래놓고
여기 형님 동생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언제 그랬냐는듯
끝!이네요!
저도 헌혈 많이 하고 도움줬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여차여차 연락옵니다.
이건 뭐 여기 보면 동네 헌혈의집도 아니고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당일가입 당일헌혈급구 그리고 땡!
급하면 혈액원에 직접전화해서 도와달라는게 더 빠를것 같네요
그만좀 합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지 않겠습니까?
고맙다고 후기 올리시는 분들도 많고예 *.*;;;
혈액형이 안맞으니 ㅊㅊ만해주면되구요
돈 요구하는거 아니고, 진짜 생명 살리는거에 도움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건
봐주시는게....^^
병원 확실히 밝히고 한다면 헌열같은 생명과 직결된건 도우는게 맞는거같음..
사람아픈건 건들지말쟈 ㅋㅋ;;
문제 될게 없죠ㅡㅡㅋ
너나 잘해라
다급한 마음 이해해주세요
이렇게라도 도움받고 주면 좋지요
싫으면 거르면 되는거고요
라고 글을 올릴 수 있겠냐? 현혈을 하는 사람들이 그런 답변 받으려고 수혈을 하겠냐?
보배 물 흐리지 말고 탈퇴 후 사라져라...
증거올려봐
도움받는 분들도
인사 제대로 하시구요.
안해도
도움드린거
후회하거나
인사안한다고
욕하면 안됩니다.
와닿지 않는 글이네요
다 당신 형이고 동생이요?
언제봤다고 형님 동생 합니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헌혈도움 받으신분 대부분 감사글 올리시던뎅? 차랑교환, 불량 글이 소리소문없이 잘 없어지죠
헌혈의집 역할이라도 할수있으면 좋은거 아니냐?
보배는 야짤이나 올리고 그래야 보배냐?
너는 애가좀 꼬인거같다
A+형인데 누가 도움받고싶어하는 글이 있더라구요
헌혈 필요한 저거 집구석및 지인들은 헌혈 안하면서 남에게 도움 달라고 ㅉㅉ
부끄럽지만 적십자 헌혈 유공장 받았습니다!
소문나서 그래요
밥은 먹고 다녀라
뻑하면당일가입이라고 생색을내시나요?
뭐 한10년쯤되면도움글올릴수있는곳이
보배인가요?
인증도없이 글삭튀한다고요?
애초에뭐바라고 도움주시나요?
그렇다면그건 도움이아니고
뭔가댓가를바라는 일종에장사아닌가요?
제발 선의는선의로끝냅시다
제생각은그렇습니다 도움이던구걸이던
사람이있어야 부탁할수있는문제아닐까요?
오죽하면 도움요청을하겠습니까?
또그일이내일 내가족일이되지말란법도없구요
도대체뭘바라시는겁니까?
인증? 물론사건사고후 찾아와서인사하고인증하면 궁굼했었는데 참좋겠죠
그런대안하거나 못하면어떻습니까?
안하거나못해도 애초에댓가바라고한일아니면 그뿐이지요
도움달라는글올라올때 내전재산을달라던것도아니고
누구대신 나보고대신죽어달라는것도아니잖습니까?
헌혈좀해줫기로서니 죽는것도아니고
현금일이만원도와줫다고 가세가확기우나요?
그렇게힘드시면 처음부터도움을주지말아야 맞는게아닌가요?
제발 사람사는세상에서 몰인정하지는맙시다
올해 글 외엔 죄다 삭제네...2008년 가입자인데..ㅡㅡ;
도와주고 안도와주고는 본인 마음이 따라움직이는걸 도와줄 마음도 없는 사람이 이래라저래하는건 진짜 웃기네요
백번 이해하고 넘어가야지요.
시간빼서 헌혈해줬는데 '땡큐'
끝
ㅎㅎㅎㅎ
급한사정있겠지만 마구잡이로 올라오는건 문제가있음
별게 다 불편하네 ㅋㅋㅋ
이딴 글이 배스트글에 있는것도 웃기고
보배 수준 언제 이렇게 저질이 됐냐 ㅜㅜ
아님 도움 요청글이 보기 싫은겁니까?
당일 가입에 도움 요청 글이 아니꼬운 겁니까?
의무교육 받았으면 필터링은 배웠을텐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도 있구나 싶네요
서로 돕고 사는게 세상 사는 맛 아닌가요!?
당일 가입이든 10년전 가입이든 어려운 부탁도 아니고 범죄를 저지르자고 하는것도 아닌데
그런글 올리는게 이 사이트에선 불법인가보죠!? ㅎㅎㅎ
추천수 보고 웃고 갑니다^^
머 수혈 받는쪽이 인성도 좋아서 좋은 후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이런 분위기로 몰고 가면 정작 좋으신분들이 한시가 급할때 도움을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이 글이 작성된 결과중 가장 안좋은 케이스구요.
얕은 수가 얄미워서 싫어지더라고요.
님도 그럴거면서
도움에 조건이 필요할까요.
헌혈증서라면
기꺼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그 절박한 마음을 잘 알기에..
당일 헌혈하러 갔는데 부항을 한 사실때문에 다음날 다시 갔습니다.
헌혈하고 그분께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문자를 하니 그 다음부터 답변이 없었어요.
그려러니 하는데 몇일 후 고맙다고 커피 쿠폰을 받았습니다. 결국은 그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더군요.
님 말도 맞는 말인데 하루빨리 할껄 후회가 되더군요. 좋게 생각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저는 헌혈하고도 괜한 죄책감도 들었습니다.
정작 도움주시는 분들은 필요한데 썻겠거니 하고 마시는거 같고
그리고 도움요청하고 받으면 그만인 것을, 받은만큼 뭐 기부라도 해야할까요
본인이 가입한지 좀 오래되고 하니까 신입들이 글쓰는게 꼴보기 싫어요?꼰대세요?
인성이 참 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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