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ilvfxpUcUA?t=1241
21.5.27 발언:
저는 젊은 세대가 일자리에 있어가지고
경제발전이 침체 되다 보니까 고정된 파이를 놓고 생각하는 경향성이 있거든요
근데 어떤 사업이든지 간에 다양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경영자층에는 경륜있는 경험있는 분들이 필요할거고
중간관리자급에는 사회진출해서 10년 정도 된 사람들이 필요하고
초년생들도 많이 필요하구요
그것보다도 저임금을 감내할수 있는 사람들도 필요하구요
이 다층구조가 필요한데 우리나라가 그 안에서
좀 몇몇층에서 구멍이 나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아까 제가 말했던 젊은층에서 엔지니어 역할을 할수 있는 인력이라든지
이런것들이 국제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화끈하게 열어야 되는(????아니 젊은층 일자리 부족해서 같은 파이두고 싸운다며...)
가능성도 있구요
이건참 가능성의 영역이지만은
곧 다가올수 있는 큰 판 중에 하나가 뭐냐면은
제가 재작년에 홍콩민주화시위에 참여했었습니다
그때 홍콩에 있던 젊은 사람들과 같이 시위하고 밥도 먹으면서
얘기해봤는데
그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본인은 홍콩에서 계속 살아왔지만은
나중에도 홍콩에서 살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고민이다
이주를 고려하는 대상으로 싱가포르 한국을 생각하더라
이런 정서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한국을 선호한다고 하던데
저는 깜짝 놀랐어요
고급인력인 친구들이거든요. 이친구들이 우리나라를 고려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대비가 되어 있느냐
그 우수한 인력을 흡수할 가능성이 있느냐?
이런것들은 선제적으로 대비하지 않으면은 나중에 닥쳤을 때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닥칠거거든요
중국이 홍콩을 탄압한다든가 이럴때 이런 이랬을때 대비되어 있는 국가가 우수한 인력들을 흡수할수 있거든요
미국도 보면 이민자들의 역사였다.
이민자들을 적재적소에 받아들여서 녹여내는게 저력이었거든요
로마도 그랬구요
우리나라도 너무 배타적으로 볼일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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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 중국몽 증거닷!!
할아버지대에서 한국으로 믾이 넘어와 갑질에 성공 했는데,
요즘 모국의 경제 사정이 안좋으니 한국에 와서 살자고 했나 보네.
영화속 대사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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