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님덕에 보육원 잘 다녀옵니다 ^^
요사진은 제가 한달에 한번씩 다니고 있는
아산시 방축동 아인하우스란 곳입니다
아이들이 6개월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있는곳입니다
복지사님이 안고 있는 아이는 15개월됬다는데 .......
들어오기전까지 얼마나 굶고 학대를 당했는지 뼈만 앙상했었다는.;;;;;;
필연님덕에 오늘또 방문!!
양말 대신 잘 전달해드리고 왔습니다
또 필연님이냐고 하시네요 ㅎㅎㅎ
양말 너무 이쁘다고 안그래도 양말이 금방 구멍난다는데 너무 좋아하십니다^^
꼭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십니다 ^^
요긴 아파트에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따뜻한둥지!! 아파트 2곳을 얻어 남자아이들,여자아이들을 돌봐주신다는데
총 인원이 14명.... 여튼 대단하고 감사한분들 곳곳에 너무 많습니다^^
저도 여긴 처음 방문한 곳이라 빈손으로 오기 머해서...
수박 2통과함께 방문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 하시네요^^
필연님덕에 제가 기분이 뿌듯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마스크써서 누군지 못 알아보겄죠? ㅋ
% 필연님께서 양말4박스를 보내주셨는데요
나머지 2박스는 또 알아보고 잘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래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담에 또 좋은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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