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주 논스톱으로 쭉 왔는데요‥
아‥
안개등 습차는거랑 도장이 아쉽긴 하지만, 굴려봐야 알겠지만 우리 식빵 첫느낌은 아주 맘에 듭니다^^
듀에고냐 레스타냐를 놓구 고심하다가 통근ㆍ통학이 주력인지라
듀에고 포기하구 레스타를 출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폭우를 뚫고 논스톱으로 오면서 느낀건데요..
카운티에 대한 엄청난 배신감이 들더군요..
4시간여를 풀로 달렸음에도 열도 안올라오고 에어콘도 춥고 롤링 없구 무엇보다 조용하구 안정감 있구‥
카운티로 왔음‥
날라다니는 차체에 공중부양하며 도로 위 돌멩이 갯수도 몸소 세어보며 귓속이 먹먹할 바람소리+온갓 소음과 다리에 얼음 물수건 둬번은 올려야 했을텐데‥
정말 대우버스에 모자씌운 뒤에 보기드문 감탄이었습니다..
기본 도색인가요??
통통튀는게없는점이 정말 가장좋다고들하더군요...
안전운전하세요^6
그나저나 대우버스 통큰 저차량 여전히 굴러댕기네요.... 본진이면 그래도 좀고급차량으로 바꿀만도한데 ...
레스타 카운티도그렇지만 잡소리부분은 조금아쉽긴하더라구요 ...
그래도 운전의편의성... 특히 엔진룸주위열기 승차감 ... 모두 레스타가 높게들평가하시더라구요 ..
모자회사이후 오랜만에 괜찬은차 만든것? 같아요 ...
안전운전하세용~
금암동에서 작업하셨네요ㅎ
전...솔직히..대우차가 좋습니다.
브레이크 밀림.잔고장 빼면요.
운전하기 편하고..핸들링..기어 체인지..롤링..
운전자 입장에서 보면 대우차가 좋아요.
승용도 대우가 좋더군요..
고속주행..코너...ㅋ
안운하세요
예전에 카운티 같은 차량을 조랑말이라고 했는뎈ㅋ
네~ 오늘 썬팅집가서 노릇 노릇하게 식빵 구웠네요.^^
그래도 콱마씨의 발님은 프라임 주
레스타 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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