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남성이구요
이번에 목사모녀갑질을 뻑가유튭 보고 알게 되서 보배 와보게됬는데
(커뮤니티 사이트를 전혀 안해서 인터넷 이슈같은건 유튜브로만 접하는 편입니다.)
뻑가 유튭에서도 보배에대해서 그렇게말했고 실제로 댓글도 몇개봤는데
정치성향이 약간 문재인대통령님을 지지하는 분위기인거 같아서
어그로 끌려는게아니라 그냥 정말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저는 정치를 거의 모릅니다. 그냥 하루하루 공부하고 롤하고 사는게 바쁘지
주워 들은것 밖에 없어서 어디가서 아는척할만큼의 지식도없고
그래도 주워 들은대로는
페미 를 밀어주고 때법을 만들고 중국몽을 꾸는 현정부에대해서 부정적인편이고
이게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문재인대통령님 을 지지하시는분들은 지지하는 이유가 뭔가요??
제가 편항된 정보만 접해서 부정적인것인지 궁금합니다..
2. 언론 검찰 야당 적폐 기득권 세력의 온갖 협잡에 굴하지 않고 외교적, 경제적 성과
3. 자주국방의 실현
그님티?
질문 내용이
현 대통령의 업적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지지하는 이유인데
그럼 업적이 뭔지부터 검색을해보고 물어보는게 순서아닙니까
누가 누구에게 논리를 따지고
있는건지ㅉㅉ
....
그래놓고 할 말 다 하면...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문재인 지지자 입니다.
너님은 일베 입니까?
아니면 왜 아닙니까?
님은 질문을 할 순서가 틀렸어요
님은 일단 질문을 했지만 질문의 내용자체가 중립적이지 않잖아요? 그걸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왜냐? 한쪽말을 들은상태에서 질문을 한것이니까요 당연히 그쪽정보를 접한상태에서 질문을하니
본인도 모르는사이에 질문 내용이 편향 되는겁니다. 그래도 님은 양쪽말을 듣겠다 이거아닙니까 그렇다면 님이 먼저물어볼것은 현정부의 업적을 먼저 물어봐야지 지지하는 이유가 뭐냐고하면 당연히
댓글들 같은 반응이 올수밖에요.
일단 현정부의 업적은 댓글들 보고 참고하세요
(페미가 주로 하는 말)
특히 벌레들은 걸러요
벌레들예기 계속듣다보면 그게정답처럼 들리지만?
펙트체크하면 구라라는거 다들통나요.
2. 언론 검찰 야당 적폐 기득권 세력의 온갖 협잡에 굴하지 않고 외교적, 경제적 성과
3. 자주국방의 실현
페미는 왜나라당이라고 다르지 않고 워마드, 메갈은 닭 덕분이고
중국몽은 닭이 노란옷 입고 설칠때 정점이었으며
때법은 쥐, 닭때 더하면 더했지
지금 문통이 페미, 부동산, 검찰 개혁 실패로 씹선비라고 욕먹고 레임덕이라도 쥐, 닭에 비할까...
신종플루, 메르스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알면 지금 코로나 대처 하나만으로도 문통은 훌륭하다.
젊은 양반이 진중하게 물으니 답합니다.
이명박이나 박근혜와 비교하는것 보다,
이 사람의 과거 살아온 길과 철학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내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과 얼마나 상응하는지를 잘 고민해보면 답나옵니다.
이명박때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물질적 욕망 실현을 통해 상향 평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박근혜때는 독재자의 향수에 젖은 사람들이 많았으며
지금 정부는 그때의 회한들이 모여 이루어 진게 아닐까 합니다.
국가 내 개개인이 추구하는 욕망의 방향이 모여 정권을 이루는 바,
남의 주관적 의견(특히 유투브)에 의존하지 마시고
개인의 판단이 가능한 정보 수집과 가치관 비교를 권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제가 추구하는 극일, 518정신, 노무현 정신을 잘 실현할 거라 보고 지지하였고,
부동산 정책 등 실책이 있음에도 상기 사항들을 유지하고 있어서 아직도 지지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겁니다.
대통령 후보 좀요~~
여기 분들에게도 국힘 대통령 후보 추천부탁요~
글쓴이 분 꼭 댓글달아주시길
글고 정치인은 좋은 사람 뽑는거보단
그나마 나은 사람 뽑는거여요
페미 를 밀어주고 때법을 만들고 중국몽을 꾸는 현정부에대해서 부정적인편이고
이게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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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쪽만 세상을 보시네요
언론도 온통 그런 얘기들 뿐인것을
관심이 더 생기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둘다 나쁜놈들이에요. 그중 덜 나쁜놈을 고르는게 깨알시민인거고..
문대통령이 아무리 청렴하고 언론개혁,검찰개혁,부동산 개혁하면 뭘합니까? 입법기관이란 국개가
일을 안하는걸요......20대 친구들...월세30씩 내면서 차는 새차뽑더이다....그런데 정치에 관심?
참 말이 필요없어요..더 커서 더 속아보고 해도 정신차릴까말까...보수가 변화를 싫어하는 이유....
그냥 머리아픈거죠...그냥 이대로 사는게 속편하고...근데 그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과연 댁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나요? 심심하면 반대하고 못하게 방해하고.....그래서 최저임금이 요모양 요꼴인데....
계속 지지하세요...그냥...머리 아파요...
얘네들은 10년동안 부동산폭락론을 얘기했던 이들이에요.ㅎㅎㅎ 사회적비주류층들이 대부분인곳
님이볼땐 뭔가 말로설명안되는 답답함이 있을거에요 ㅋㅋㅋ 바로 그게 꼰대마인드라는겁니다.
민주당비판하는 듣기싫은 말을하면 일베
민주당 찬양하는 듣기좋은말을하면 포용.ㅋㅋㅋ
지금 40대들이 60대이상 파고다공원 태극기 어버이부대들 보면 개답답하거든요. 대화자체가 안통해요.
아무리 닭대가리가 왜 잘못을 했는지 설명해줘도 이해못합니다. 이미 그들은 나라팔아먹어도 1번이에요.
똑같은겁니다.
지금 40대들에게 문통은 나라팔아먹어도 1번이라는 그들과 똑같은 또다른 정신적인 왕인거에요.
부동산정책이 민주당내에서도 인정하는 실패한정책인데 정작 대깨들은 인정못해요
페미정책 절대 인정못해요. 전부 여가부로 화살돌리기하고있구요
저출산율? 절대 인정못해요.
백신도 예방율이 60%대인 아스트라만 갖고와놓고 예방율 90%대인 모더나화이자도 못갖고왔지만
아스트라에 박수치는 것들입니다.
대깨들부터 아스트라 전부다 맞게 해야죠.
혹은 셋 다 이거나.
상식선에서 판단 안되니?
정권별로 국제적 위상을 비교해봐라
미중일러 그리고 유럽 아세안 호주 등등
정권별로 우리가 어느정도의 위상이었던가 생각해보라고
한가지 의문인건 왜 극성지지자들은 반말로 싸지르면서 공격적일까요? ㅎㅎㅎ
그놈의 정치진영이 뭐라고.ㅋㅋㅋ
백신 맞고 싶어도 찬스가 안와서 못맞고 있수
그쪽도 나를 극성지지자들로 단정 짓고 있는건 알지요?
말해봅시다
유럽애들은 죽어도 괜찮아서 AZ 하나라도 더 가질려고 EU고 나발이고 그렇게 싸운답니까?
의사들이 AZ 위험하니 맞지말고 코로나 걸릴수 있어도 화이자 맞을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랍디까?
백신을 정치와 결부시키는 것은 그쪽같은 사람들인것 같수
부동산 말할것도없고
페미정책으로 여자와 펜스룰을 치지않으면 일방적으로 성폭행고소당해서 인생쫑나는.
거기다가 기업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켜서 일자리도 안늘리는.
페미라는 말이 안나왔던 5년전만해도 얼마나 남녀가 유흥으로 재밌게 놀았었는데.
2002년도에 월드컵베이비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데. 그냥 눈맞고 맘맞으면 서로 즐기던시절.
지금 눈맞고 맘맞아서 즐겼다간 바로 미투고소각.
아직 당장 내목에 칼이 안들어왔으니 체감이 안되겠지만 몇년후 사랑하는 여자도 생기고 그 사람과 미래도 그려볼때쯤에 가장 현실적인것이 큰 벽으로 와닿아서 체감이 될겁니다.
오히려 지금 여유있는 50대60대들이 대단한게 부동산이 너무올라 자식들이 집못구하고 전월세긍긍할까봐
저렴한 재개발예정지 주택하나 마련해줄 계획하고있더군요.
예전엔 20대가 집 샀습니까?
미투? 연애, 결혼이 선택이지 의무요?
그정도 사람 보는 눈 없수?
그냥 남들의 다른생각을 인정못하면서 일일이 이렇게 참견하는것도 좀 우습구요.
걍 말걸지마시고 갈길가세요. 별로 상대할만한 가치는 그닥 없어보여요.
잘한것만 보이고 잘못한 정책들은 인정도 못할거면서 무슨 논쟁을 해보겠다고 댓글을 다는건지
내가 민주당입니까 거기서 월급을 받는답니까?
다른 생각 좋지요. 보아하니 나이좀 있어 뵈는데
님이 써둔 글. 님한테 적용 해보세요?
갈길이야 내가 가고 싶으면 가는 거지요.
마치 이명박근혜가 그냥 약간 모자란 정치인처럼 보이잖아요?
이명박근혜는 구태의연한 한국정치의 마지막 산물이고 당연히 정리했어야할 사회 악이었습니다.
현 정부의 정책 일부가 국민 전체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명박근혜랑 동급(실패한 정부?)으로 놓는건 물타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진심 최악입니다
님이 그렇게 느끼는걸 부정하지는 않겟습니다. 그럴 권리도 없구요.
저는 이번 정권들어서 정말 살기좋아지고, 삶이 개선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요.
문재인 대통령 찍은게 너무 자랑스럽고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제 의견도 인정해 주세요.
감정대로 판단하는 게 나빠 보이죠? 근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옳다고 믿습니다. 한마디로 '신념'입니다. 다만 한쪽으로 편향된 성향일수록, 듣고픈 거만 듣고 믿고픈 거만 믿는 확증편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무지한 신념은 위험하다고 하죠. 이경규가 누차 강조하듯 말이죠. 그래서 본인이 관심을 가진다면 민폐 끼치지 않기 위해 공부는 해야 합니다. 물론 이 공부조차 확증편향이 되기 싶다는 게 함정... 여기에 덜 빠지려면 다양한 관점을 봐야겠지요.
어차피 '객관적'으로 정치인 평가해 봤자 절대적으로 누가 옳으냐 그르냐 답 안 나와요. 아니라고 한다면... 확증편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죠.
즉 다시 원점으로... 문재인이든 홍준표든 누구든... 신념대로 지지하시거나, 실리적으로 지지하는 겁니다... 무관심도 하나의 선택이고요.
부동산 정책은 분명 실패했죠 공급을 늘려야 할 시점은 분명했는데 이를 규제로 막으려 했으니 그러나 변명을 좀 해주자면 민주당이 오랫동안 추진해 온 정책과 상충되는게 지역의 균등발전입니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수도권 중심의 발전보다 지역발전에 중점을 두게되고 수도권의 주택공급이 수요보다 부족해져 이게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한거죠
현정부가 당장 집값을 잡기 위해 공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면 집값은 잡혔을겁니다
그러나 집값을 잡겠다고 공급을 지속하면 훗날 수요가 감소하는 시점에서 주택가격에 거품이 빠지게 되고 가게경제는 붕괴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가게는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주택등의 부동산이고 여기에 많은부채까지 지고있죠
그런데 주택가격이 급락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우리에겐 바로 일본이 선례가 될 듯합니다
일본도 지역 균등발전을 못하고 수도권편중이 심했죠
일본의 버블경제 폭망의 시발점이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죠
이러한 붕괴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 지역균등 발전뿐이죠
이런 현실속에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을 찾는게 정말힘든일이고 현정부는 못찾은겁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은 모두가 힘들지만요
그러나 앞으론 체감경기는 더 나빠질 수 밖에 없죠
고도성장단계를 지나 선진국으로 연착륙하는 단계니까요
과거와 같은 호황이 있을 수 있을까요?
현정부에 대해서 불만은 있습니다
통합의 부재, 생각보다 개혁이 더디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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