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동네 병원 5군데 돌아다니면서 잔여백신 예약하고
오늘 1 차 맞고 왔습니다.
5군데중 4군데서 전화왔는데 그중 빠른 곳에 예약하면 되고
예약되면 바로 국민비서에서 예약문자옵니다.
예약 후라도 다른 병원에서 더 빠른 날짜에 가능 하다는 전화오면
기존 예약된 병원에 간단하게 전화로 취소 가능하고
새롭게 다시 예약하시면 됩니다.
-----60대 이전이신 분들은 오늘이 마지막 예약 가능일입니다.------
1차 접종하니까 2차는 자동으로 예약되네요..
전 8/19일 입니다. 11주 간격이네요.
질병관리청 COOV 어플 깔고 가입하면
디자인 깔끔하고 예쁜 예방접종 증명서 나오는데,
증명서를 누르면
내 QR코드가 나와서 기관에 증명하거나 상대방이 내 코드를 찍어서
상호간 접종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역쉬 IT 강국답고, 정부도 일 잘하는거같습니다. ㅎㅎ
QR코드 나오는 화면은 보안정책에 따라 캡쳐가 안된다고 나옵니다...
부정사용 방지..ㅋㅋ
내일 부터는 60대 이상만 잔여백신 예약 가능하니
60세 이전이신 분들은 오늘이 마지막 예약 기회입니다.
네이버 카톡 예약 어렵고 전화주문 안되는곳 많으니
가까운 병원에 직접 방문해서 예약 걸어 두는게 빠릅니다.
팁을 드리자면 환자 많은 내과 같은곳 보다는
소아과나 이비인후과 피부 비뇨기과 같은곳이 한결 수월합니다.
많은 분들이 백신 맞고 집단 면역 생겨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순차적으로 맞으실 분들은 내일부터 신청하시면 됩니다.
전 30세 이상 민방위라
얀센 예약해서 다음주에 맞습니다
한방에 끝내는 얀센...부럽습니다...
전 민방위도 끝나서 ㅠㅠ
아직까진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몇 년전 평생 처음으로 독감예방맞고
며칠 앓아누운적이 있어서
살짝 걱정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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