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xx여행 여행아이템 개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오늘 아이디어 회의 중 제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 외국유명 트랙이나 유명관광지 투어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은 어떨까요? 저희가 좋은 차들을 렌트할 수 있게 도와주고 1박이라도 트랙체험이나 슈퍼카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상품 같은거요'라고 말하자 마자 저희 상사인 씨부랄부장이 한마디 합니다. '너는 차타러 외국까지 나가냐? 우리나라는 그런거에 돈 안쓴다..' ㅡㅡ
그래서 제가
'야 씨부랄 부장아 모두가 너같이 자동차를 이동수단으로만 보는 사람만 있는지 아냐!! 니차 새차나 하고 다녀라!!!'
라고 당연히 말 못했지요...
그리고 누가 차만 타제~ 차 좋아하는 사람들 모아서 같이 외국 차show, 박람회 같은것도 들리고 여행도 하고 좋아하는 차도 즐기고 그러자는 거지~ 그리고 주위에 좋은 곳 여행도 하고 꿩먹고 알먹고..
짜증나서 지금 프로젝트 들어갑니다.
외국 어느나라도 상관없습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박람회, show, 전시회, 유명트랙, 슈퍼카가 좋은카 렌트등 좋았던 경험이면 어떤 경험이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제 상품으로 꼭 만들겠습니다.
만들고 나서 홈페이지에 자동차 관련 여행 상품 뜨면 인증하겠습니다...
씨부랄 부장 기다려 너의 코를 납짝하게 해주겠어!!!!!
보배님들 부탁해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세용~~~
저 한 예로 사람을 판단할순 없지만.. 그부장 사람이 괜찮진 않을거 같은데요-_-
맥주도 막 마시고 오고~
대중화가 아닌 특정소수를 타켓으로 하는 사업이라면 적자를 면치 못할꺼고 수익을 낼수가
없더라구요. 아주 고가로 하여 소수를 상대로 하는 스포츠카 사업이 아닌이상..
저는 힘드리라 봅니다.. 또 제휴를 맺어야 하는데 일정인원이 받혀주질 않는다면
제휴맺은곳과 다니시고 계신 회사 브랜드의 신뢰와 이미지에 타격을 입겠죠..
물론 기발한 발상이긴한데.. 부장이 아랫사람의 의견을 묵살하는건 참으로 좋지 못하군요!! 힘내세요!!
매주 수요일인가요..일반인 20불 정도 내고 하루종일 쿼터마일 드래그 뛰고 나머지 트랙 돌고 오는 행사 합니다.
라스베가스 가면 슈퍼카들 한시간 랜드 해주고 트랙에서 타게 해주는 업체도 있고요.
5바퀴 트랙 도는데 $199부터 시작이랍니다.
도움이 될까 해서 홈페이지 주소 남겨드립니다.
www.exoticsrac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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