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표적인 그,세,력,으로 불리는 언론인 한겨레와 오마이뉴스 중
한겨레는 GS옹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오마이뉴스는 해당 사안을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지요.
그런데 한겨레의 옹호뉴스를 보다가 너무 이상한 점이 있네요.
거의 모든 언론 중, 오로지 한겨레만을 이 사진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겨레는 이 포스터를 [수정 전 GS25 포스터] 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안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메갈 손모양과 여성학회 로고가 함께 들어가 있는 포스터는 공개된적도 없습니다.
원본은 메갈손모양만 있었고 , 1차수정 후 여성학회 로고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05010015
1번 원본이미지를 원본이라고 사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033975g
1번 원본이미지를 원본이라고 사용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5/03/QRJHFO56PNGTHC675O34W5V5A4/
1번 원본이미지를 원본이라고 사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rcid=0015802413&code=61121111&sid1=soc
1번 원본이미지를 원본이라고 사용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44
1번 원본이미지를 원본이라고 사용
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993722.html
2번 이미지를 사용하며 [수정 전 GS25 홍보 포스터]라고 설명
오마이뉴스
해당 사안에 일절의 언급조차 하지 않음
어쩌면, 한겨레 신문이 [수정 전 GS25 홍보 포스터]이라는 것은 아주아주 심각한 사안일 수 있습니다.
A. 한겨레의 주장대로 위의 포스터가 0번포스터라면 왜 대중에게는 1번포스터를 원본으로 공개했는지,
B. 위의 포스터가 0번 포스터였던 적이 없다면, 한겨레는 왜 해당포스터를 [수정 전 포스터]라고 명명했는지,
C.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는 해당포스터를 한겨레가 가지고 있고, 사용하게 된 경위는 무엇인지.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한겨레에 항의-문의 글을 올려주시고, 다른 언론들에 해당 사안을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제보는 정말 기자의 톱니바퀴같은 시간을 짜내서 해야하는것이라서,
어지간히 명확하거나, 또는 엄청난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회의 통과도 쉽지 않고요.
그래서 언론에 해당 내용의 제보가 쏟아지는게 중요합니다.
ps. 그리고 GS25의 올해 캠핑 이벤트, 이벤트 품목이 뭐였는지 아시는 분 계신다면 꼭 알려주세요.
그 모든 품목 중 소세지 하나만이 홍보물품으로 선정된 것 자체가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하니까요.
ps. 부디 해당 사안은 아무 제한없이 퍼트려 주십시요.
수정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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