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바퀴 반을 돈 뒤 착지하는 난도 6.0의 ‘요네쿠라’ 기술
14.733점
공중에서 두 바퀴 반을 비틀어 내리는 난도 5.6의 ‘여2’ 기술
14.833점
1, 2차 시기 평균 14.783점으로 중간 순위 1위로 올라간 신재환은 남은 두 명의 연기를 기다렸다. 두 선수 중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올림픽위원회)이 1,2차 합계 신재환과 같은 점수를 받았으나 신재환의 시도 난도 점수(6.0)가 더 높았다. 결국 신재환은 극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체조장에 태극기를 휘날렸다.
처음 출전에 당당하게 금메달 획득
양학선 선수에 이어 9년만에 획득 축하합니다..
이넘은 길가다 넘어져도 저지랄 하겠네
이제방금 뉴스에 나왔네요.
신재환은 7번째로 나온 아블리아진이 1,2차 시기 평균 14,783점으로 같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출발 난도서 앞서면서 1위를 유지, 짜릿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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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같은 기사에서 나온 좀 헷갈리게 하는 두 문단입니다. 읽어보세요. ㅈㄴ 헷갈림.
https://www.news1.kr/articles/?4391566
여서정하고 점수가 비슷한 걸 보니
그래서 기술도 최소 반바퀴정도 덜돈대요
여홍철이 딸래미 여서정기술 설명하면서 그랬어요
아나운서가 여1 기술이랑 거의 같죠?그랬더니
반바퀴덜던대요
금메달 ㅊㅋ~~♡
7.4
7.0
의 난이도를 했었는데 체조 난이도에 대한 개념이 조금 수정되었는지 궁금하다
일반인이 보기엔 저것이나 그것이나 별 구별이 안되서
이걸 왜 알아야겠냐면 인생은 운이란 말을 계속 써먹으려고!
양1기술이 지금은 6.0이구요.
신재환선수가 1차시기에서 수행한 요네쿠라 기술도 6.0 입니다.
고로 양1기술과 요네쿠라 기술은 난도 점수가 같습니다.
그리고 양학선 선수가 9년전 2차시기에 했던 로페즈 기술도 점수가 낮아져서 5.6 입니다. 여2 기술도 5.6이구요.
종합하면 양학선선수와 신재환선수는 수행하는 기술 점수가 같습니다.
이상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눈팅만 하던 체조선수가.....
하…시간 진짜 빠르네….;;
대학내내 거의 재활운동하느라
사실 대학 코치님도 잘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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