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다른거 아니고...ㅠㅠ
우리집에 촌에서 받아온 식재료도 글코 애들 먹을만한게 많아서 그래여.
심지어 우리집 서구 바로 옆동네임...
내가! 차가! 있어서! 간다니깐여!
아이스박스에 나눠줄거 싣고!!!
우리집에 지금 과일도 있고, 카레도 있고, 감자도 있고, 애호박 손질해둔것도 있고, 가지도 있고...
얼마전 대용량으로 샀는데 주부님이 입이 짧아서 냉동실에서 고이 주문한 함박스테끼, 떡갈비, 동그랑땡도 있다구여!!!
애 먹일거 없담서요... 애는 먹여야지... ㅠㅠ
그르니까 쪽지 좀 줘여...
난 음식 좀 나눠줄 이웃 찾고 있었는디... 쩝.
그 이모
그 이모
집에 애호박 좀비될거 같아서 급 기분좋았는데 아까비네여.
무농약으로 촌에서 키운거라 자라나는 어린애 먹이라고 줄거였어여.
그래두요.
음식 나누는거 정도는 괜찮을거 같아서요. :)
촌에서 키운거 저도 받아서 먹는데 맞벌이라 생각보다 소비가 많지 않아서 나눠먹고 싶던거였어여.
나눔 하신다니 멋지십니다.
상간 육아 종양 당뇨
답읍드마요
더 ;;덥네요
요 근래 애들 먹을 거 없다고 올린 글들 다 연락하믄 급하니 돈달란게 결론이더라구요.
앞전에 다른 사건들 얘기한건데~ 참내
함박스테끼, 떡갈비, 동그랑땡..
이런게 아니라구요 빼~액
이럴듯
알려주지마세요
정신 차려라
헛소리 하지말고ㅉㅉ
최연흰가, 박희탠가, 갸들에 비할랴구.
미안한데 언니야.
글고 눈치챙겨...
도움주신다는 감사한 분이 나타나셨는데 반응이 진짜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시네요ㅜㅜ
주소 적어주고 오라고 해도 연락처 없어서 못간다고....어딜 가는데 주소만 있으면 가는거지...정말 급하다면요....
원래 마음이 힘들면 사람을 대하는게 더 어려울수도 있어요.
애들 시설에 있을 동안 건강 관리해서 애들 다시 데리고 오면 되거던요
그런데 글 삭제 후 다른 글을 올리셨네요 악성 댓글은 전체 댓글 중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냥 현찰이 궁했던 분이 아니면 관심이 필요했던 분이라 생각 되네요
여초커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쭈쭈~ 하는 그런 관심 말입니다.
하지만 보배는 바로 실행을 하려고 하니 지어낸 사실이 탄로날까봐 겁난거라고 그렇게 생각됩니다.
아..,
도와주는 방식이 틀렸어요...입금을 원하시는거
딱보믄 모르시나요ㅋ
쪽지는 우예 하는지 모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전 일이지만 애둘 혼자 키우면서 허리수술로
일못할때 쌀이 다 떨어진적이 있었어요 쌀 한웅쿰이랑 찹쌀넣고 밥을했는데 떡지고 쓰고 색도 누렇고 냄새나고 고대로 다 버리면서 몇시간을 울었던기억 그때만약 백수곰님 같은분이 계셨다면 정말 은인같았을것 같네요 윤이맘님 아쉬웠다면 바로 받았을겁니다
다른분들 펑복에 나오는 위 아이디 글들이 내용이 유사하던데...
이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건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