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모님
24에 시집감. 첫째 딸낳고 남편이랑 시집에서 구박 엄청나게하고 매질까지 함. 추정컨데 거의 노예로 산듯.. 둘째 또 딸(지금 제 와이프)낳고 또 맞고삼...
결국 셋째 아들낳음. 근데 그래도 첫째,둘째랑 엄마는 맞고삼...
결국 셋 다 끌어안고 서울서 대구 처가까지 도망오심. 그때 셋째가 초등학교 막입학했을때라는데..
이혼은 했으나 위자료랍시고 당시 3000만원정도 받으심. 이돈으로 원룸전세얻어 4식구 살아감.. 위자료는 쥐꼬리만큼 책정됬으나 그마저 받지도 못함.
여튼 그 뒤로 근 20년을 식당일하며 애 셋 키우심.
우리 장모님
24에 시집감. 첫째 딸낳고 남편이랑 시집에서 구박 엄청나게하고 매질까지 함. 추정컨데 거의 노예로 산듯.. 둘째 또 딸(지금 제 와이프)낳고 또 맞고삼...
결국 셋째 아들낳음. 근데 그래도 첫째,둘째랑 엄마는 맞고삼...
결국 셋 다 끌어안고 서울서 대구 처가까지 도망오심. 그때 셋째가 초등학교 막입학했을때라는데..
이혼은 했으나 위자료랍시고 당시 3000만원정도 받으심. 이돈으로 원룸전세얻어 4식구 살아감.. 위자료는 쥐꼬리만큼 책정됬으나 그마저 받지도 못함.
여튼 그 뒤로 근 20년을 식당일하며 애 셋 키우심.
사실 신은 없죠
역사속 그 수많은 전쟁과 학살
그때 신은 뭐했답디까???
종교는 돈벌기위한 개지랄 집단 사기비지니스림
낳아준 엄마한테나 잘하는게
24에 시집감. 첫째 딸낳고 남편이랑 시집에서 구박 엄청나게하고 매질까지 함. 추정컨데 거의 노예로 산듯.. 둘째 또 딸(지금 제 와이프)낳고 또 맞고삼...
결국 셋째 아들낳음. 근데 그래도 첫째,둘째랑 엄마는 맞고삼...
결국 셋 다 끌어안고 서울서 대구 처가까지 도망오심. 그때 셋째가 초등학교 막입학했을때라는데..
이혼은 했으나 위자료랍시고 당시 3000만원정도 받으심. 이돈으로 원룸전세얻어 4식구 살아감.. 위자료는 쥐꼬리만큼 책정됬으나 그마저 받지도 못함.
여튼 그 뒤로 근 20년을 식당일하며 애 셋 키우심.
나랑 와이프 연애하던 19년도초에 유방암 발견, 20년도에 난데없이 간, 갑상선으로 전이. 20년도 초에 돌아가심...
돌아가시기 전에 급히 혼인신고만 간신히 하고 결혼식도 못하고 장례식에 사위랍시고 앉아있는데... 진짜 이런 인생도 있구나 싶더라고요.
그 뒤로 어지간한건 걍 지르고 하고싶은거 하고 삽니다. 저래 열심히 성실히 살았는데 이렇게 떠나믄... 내참..
사실 신은 없죠
역사속 그 수많은 전쟁과 학살
그때 신은 뭐했답디까???
종교는 돈벌기위한 개지랄 집단 사기비지니스림
낳아준 엄마한테나 잘하는게
24에 시집감. 첫째 딸낳고 남편이랑 시집에서 구박 엄청나게하고 매질까지 함. 추정컨데 거의 노예로 산듯.. 둘째 또 딸(지금 제 와이프)낳고 또 맞고삼...
결국 셋째 아들낳음. 근데 그래도 첫째,둘째랑 엄마는 맞고삼...
결국 셋 다 끌어안고 서울서 대구 처가까지 도망오심. 그때 셋째가 초등학교 막입학했을때라는데..
이혼은 했으나 위자료랍시고 당시 3000만원정도 받으심. 이돈으로 원룸전세얻어 4식구 살아감.. 위자료는 쥐꼬리만큼 책정됬으나 그마저 받지도 못함.
여튼 그 뒤로 근 20년을 식당일하며 애 셋 키우심.
나랑 와이프 연애하던 19년도초에 유방암 발견, 20년도에 난데없이 간, 갑상선으로 전이. 20년도 초에 돌아가심...
돌아가시기 전에 급히 혼인신고만 간신히 하고 결혼식도 못하고 장례식에 사위랍시고 앉아있는데... 진짜 이런 인생도 있구나 싶더라고요.
그 뒤로 어지간한건 걍 지르고 하고싶은거 하고 삽니다. 저래 열심히 성실히 살았는데 이렇게 떠나믄... 내참..
신이 있으면 여기를 지옥으로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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