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이고 헬스장을 다셔서 꼭 미리 접종하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하다하다 안되서 그냥 그려려니 지내다
15일 화요일 5시퇴근하고 저녁먹고 소화후 헬장가려고 차에서 음악듣고 쉬다가
알람이 뜨자마자 바로 백신고르지도 않고 예약했는데 운좋게 예약이 됐습니다.
생각엔 평소시간엔 안되던게 퇴근시간에 움직임이 많아서 아마 제가 대기하고 있어서
유리했나 싶네요...
느낌은 당일은 아무 문제없었고 다음날 설사만 제대로 종일 쫘아아아악햇씁니다.
(백신부작용인지 아침 요거트 잘몬먹어서인지는 모름)
혹시몰라 수분보충은하고 접종부위 통증은 어느정도있고
그외는 아무증상도 없네요.. 잘때 약간 그런거 같아서 진통제 합처서 2알 먹은게 다입니다.
7월에 야외에서 마스크만 벗고 다니기만해도 기분좋을거 같네요~~~
ㅊㅊ
잔여백신 맞는거 포기 했네요.
어짜피 얀센은 이미 마감되었고 아제도 이번주 토요일이 마지막이라서 포기 했습니다.
도대체 되지를 않네요.
핸드폰 2대로(회사폰, 개인폰) 회사폰은 네이버 알람 5군데, 내폰은 카카오 알람 5군데... 각기 다른 곳으로 총 10군데 병의원 걸어놓고 실시간 광클릭까지 한적도 있는데 죽어도 안되더군요.
실시간 광클릭 중 순간 한병원에서 아제 9개, 얀센 2개가 뜬적이 있었는데 광클릭 0.3초 이내로 접수 눌렀지만 그 짧은 순간에도 수량부족으로 탈락 되더군요...
와이파이 잡아서 광클릭 한것도 아니고 회사 초고속 광랜(일반 구리케이블이 아닌 광섬유 케이블)인데도 말이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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