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얼마전 죽일듯이 싸우고 사네마네 하다가..
겨우 화해해서 잘살자고 다짐했습니다.
오늘은 마누라가 처음으로 딸래미 데리고 친구들과
1박 2일 떠났습니다.
결혼 8년만에 와이프가 첫 외박을하네요ㅠㅜㅜㅠ
가끔 집에 혼자된 형님들이 올린 글보면서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는데 이런기분이군요.....마음이 이상하네요
이 마음 술담배로 달래보려합니다.
부디 와이프랑 딸래미 즐거운 여행되길 바랍니다
벌써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횽 뒤에서 씨익 웃는거 제가 봤어요!!!!
사진만봐도 표정이 눈에 선해요~~~
미안해 보고시퍼 사랑해
오는 일이 없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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