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현역시절...기무사라는 이등병 계급장과의 마찰이 있었는데...혹시나 잘 아시거나 기무대 출신 있으신지요..
99년도 2군사령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군사령부에 1년에 한번씩 1개중대씩 한달일정으로 파견을 나갔습니다...
주요임무는 군사령부 직속 5분대기조.... 뭐 사실 군사령관 경호업무가 맞겠지요..
제가 상병시절이었는데...px에 냉동식품(만두 등등) 을 데우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이등병계급장 나부랭이 자슥이...끼어들더니...
먼저좀 할께요..하면서 전자렌지에 냉동식품을 떡 쳐밀드니.....
제가 그랬지요...저도 한참 기다렸고..줄을 서서 차례되면 하세요...
그랬드니...제가 바빠서 그러니 먼저 좀 할께요....(화난 어투로...)
이러는겁니다...
순간 빡돌아서...어디 소속이길래 이등병이 px도 오고 참 뭣 같네.... 이랬쬬...^^
그 녀석도 좀 빡돌았는지...왜 반말인데요....왜 반말이냐고...
말 놓더군요... 그기서 언쟁이 심해져서 한대 줘 패버리고 싶었지만 꾹 참고 그냥 먼저 하고 가세요..
이랬습니다...
속삭이는 말투로 들려오는 소리...... ' x만한 색히가 어디서 깔딱거리노 "
전 바로 그색히 한손으로 모가지 잡고 벽면 뒤로 쳐 밀어서...같이 좀 썩고 오자 색히야... 이랬고..
그제서야 주위 병사들도 상황이 좀 안좋아보였는지...말리고 난리 났습니다...
다행이 간부들이 없어서 다행이지요....
그리고 그색히는 그냥 지 냉동만두 챙겨서 나가더군요....
뒤에 들은 애기지만...저도 첨부터 이상하게는 생각했지만...머리가 엄청 길었습니다...
군인 두발이 아니란 애기지요...
2군사령부 소속 병장 한분이 이러더군요... 기무사 애들 엄청 싸가지 없다고....
기무사?? 그게 뭐에요?? 물어봤더니...무슨 정보사 비슷하다고 얼핏 들었는데...
얽혀봤자 좋은거 없으니...그냥 쌩까라고 하더라고요...
기무사 << 파워가 좋은지......아무리 그래도 이등병이면 아직 군 적응도 안됐을텐데..
어디서 그런 되지도 않는 심보가 나오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한번 끄적어 보네요...
기무사를 깍아내리거나,,비하하기 위해서 쓴 내용이 아닙니다...
혹시 기무사출신 예비역님 오해 없었으면 합니다...
<사진은 매복작전시 후임이 작품사진 한장 박아 준거네요..*^^*> 짤방용







































일반 군인들이 헌병 무서워하죠? 잘못도 안했는데 ㅎㅎ 일반병장이 헌병일병한테 주눅들듯이 헌병잡는게 또한 기무사죠.헌병애들 보안대애들한테 꼼짝못합니다..그리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90년대초에는 일반사복에 머리도 거의 장발이 많았습니다. 복장하고 두발은 자유였죠.논산훈련소가면 연무대에 보안대 있었습니다.통신보안대도 있고요. 참고로 논산은32사에서 헌병들 연무대에 가끔오는데 그땐 기무사친구부르면 헌병애들 그냥 다 도망갔었는데..
일반 군인들이 헌병 무서워하죠? 잘못도 안했는데 ㅎㅎ 일반병장이 헌병일병한테 주눅들듯이 헌병잡는게 또한 기무사죠.헌병애들 보안대애들한테 꼼짝못합니다..그리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90년대초에는 일반사복에 머리도 거의 장발이 많았습니다. 복장하고 두발은 자유였죠.논산훈련소가면 연무대에 보안대 있었습니다.통신보안대도 있고요. 참고로 논산은32사에서 헌병들 연무대에 가끔오는데 그땐 기무사친구부르면 헌병애들 그냥 다 도망갔었는데..
친구중에 한명이 기무사 출신입니다.여기는 장교,부사관이 병보다 많다고 하더군요.
무슨 반 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3대가 빨간줄이 없어야 하며 대학은 기본 그리고 키 그런거나
외모는 안 본것 같네요.친구넘이 못생겨서요.
보통10시이후에 전화걸면 안되는데 여기서는 일반 병이 대대상활실장이랑 맞먹고 이야기 하더군요.뻥이 좀 심하다 했는데 친구모친상 당했을때 자기가 전화해서 이야기하는거 보니 참말이더군요.디게 편하게 했건건 사실이나 유격이나 훈련이 없어서 추억은 하나도 없을듯합니다.
그때 긴머리 휘날리며 커피잔을 손에들고 부시시한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던 이등병...
친구 놈이 기무대 중사인데 옛말이 스타가 연설할때
부사관은 다리꼬고 장교는 자빠져잔다더군요
아무리 날고 기는 기무사라 하더라도 하지만 기무사 병이란 사실...맞짱 떠도 됩니다. 병들이 나중에 장군 진급할것도 아니고..ㅋㅋ 부대도 다른데 무슨 상관.. 대신 사고 나면, 간부급들이 많이 불려다닙니다. ^^* 경험상.... 기무사 일병 패대치 치고 나서...중대장 연신 호출..오래전 이야기네요 15년이 넘었네..ㅋㅋㅋ
아무리 치사하고 더럽고 해도....트러블은 피해 가는게 젤로 상책입니다. 부스럼 생기면 다른 사람이 고생하거든요. 사회 생활이나 군 생활이나... 忍 . 이글자 하나면 됩니다.
도량을 넓히는..
niu...오면 좆또 아니니게....
정확하게 따지면 국정원 하고 국군기무사령부는 별도 입니다
국정원은 미국의 CIA 러시아의 KGB정도 국군기무사는 말그대로 국군의 정보 보안 방첩 활동을 관리감독하는 부대 입니다 안기부의 전신은 중앙정보부죠 전두환때 국가안전기획부 지금은 국가정보원 이런순입니다
기무대가 파워가 있긴 합니다 우리부대(8사단) 사령부 잔디연병장이 있었는데 영관급만 사용하는데 기무대는 주말마다 사용 ㅠㅠ 맥주도 마시면서 기무대 중사가 우리대대장 (중령) 한테 거의 동급처럼 말하고 실실 웃고 암튼 기무대 파워는 좀 알아주죠 근데 병사는 크게 없을텐데요
그것도 이등병이 ㅠㅠ 기무대가는 사람은 백도 있겠지만 집안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됩니다
전과및 경찰서 유치장 경력 뭐 이런거요 ㅎㅎ
보통 준위1,중사1,사병1 정도가 되구요....
보안에 관한걸 취급하다보니 힘이 쌔보이지만.. 그건 보안상의 업무를 볼때만입니다..
저도 기무반장에게 3번 끌려갔습니다.. (보안문제..)
작전장교와 작전과장 (대위,소령)이 쩔쩔 매더군요..
그리고 기무대 장교들은 일반 장교들에게 깍듯합니다..
이유는 다 육사 선배들이니까요.. 저희 연대장이 기무대장 육사 선배니깐 깍듯하게 대하더군요
하지만 준위 (나이 많음) 이분은 그냥 다른 분들보다 조금 편하게 대하시더군요 ^^..
자기 기무대장보다 더 편하게 ㅎㅎㅎ..
제가 요점만 말하기 위해 위에쓴 내용은 최대한 간략하게 적은거지만...
그 당시 정말 기분 뭣 같더군요... 그 자슥 머리가 장발이니...머리통 잡고 2~3미터 끌고
댕겼습니다.. 좋게 여차여차해서 좀 급하니 먼저 양해를 바라는 말투가 아닌...뭔가 자기가
독불장군인양 행동에 저 또한 빡돌았었고....뒤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기에...
제가 한번 양보함으로써 뒷사람 줄줄이 피해를 보는 꼴이라서...^^
암튼 각설하고....99년도 여름..아마도 8월경이라 추측....그당시 기무사 이등병 ...
나랑 썸씽 있었던 사람...혹시나 이글 본다면...인생 똑바로 살고....지금쯤 30대일테니
어엿한 가정도 있을테지만...군생활 그딴식으로 해도 좋다...이 횽아가 이해한다...
하지만..사회생활은 멋떠러지게 하길 바란다...^^
보안사 시절엔 더했다구 하더라구요. 일개 사병이 거의 대대급을 담당했으니....
글보면서 군생활 생각 많이나네요.. 빠따부대님이 말씀하신 점심먹었던부대, 헌병대와 안좋았던일, 초급장교와 말싸움하다 다음날 그부서 뒤집어진일, 기무학교에서 김**준위한테 엄청 맞았던일....
기무사분위기때문에 그런일이 좀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부대도 마찬가지겠지만, 무슨일이 생기든 우리부대간부들은 무조건 저희편을 들더군요.
참 안좋은 모습도 많았고, 그런것때문에 무서운게 없었던 군생활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바뀌었을거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그건 어디까지나 군생활일때뿐이지, 사회나오면 다 똑같다는거.ㅎㅎ
헌병들이 타 보직병들 우습게 보는 시각과 같은 이치정도지... 병 따위에게 힘같은건 전무하답니다. 업무집행 수행이 가능한 계급 정도는 되는... 고호봉 부사관 or 호봉되는 장교들 경우가 그렇답니다. 적당히 패면 징계위원회에서 기무사 장교 입김 때문에 불리하겠지만, 다부지게 손봐놓으면 타부대고 뭐고 하극상으로 이등병 구속 됩니다. 님도 물론 구속되지만 비교적 저렴한 형량 or 기소중지. 그리고 국정원 예산도 기무사에서 집행 한답니다. 타 기관이면서 공조하는 기관이라는...
그러나, 그건 군생활을 직업으로 삼으려고 하는 부사관이나 장교일 경우에나 해당하는 얘기. 역시 상대방도 기무부대 부사관이나 장교일 때 얘기죠~
병이 무슨 기무부대 어쩌고 저쩌고..ㅎㅎㅎㅎ
물론 자기 새끼 건드린 것에 대해 기무부대 간부가 강하게 어필을 할 수도 있겠지만(어필 방법은 그 간부 성격에 따라 차이가 크겠죠 ^^*) 그래봐야 영창밖에 더 가겠삼? 그것도 때렸을 때나 해당되는 얘기구요. 근데 때렸을 경우는 기무부대원이 아니라 일반부대원이었어도 영창가는게 군법이므로...결국 내가 병이고, 상대도 병일 경우는 이유없이 쫄 필요 없는 것임.
그리고 기무부대 부사관이나 장교라고 하더라도, 개념 미탑재한 인간들이나 개똥건방 떨지...인성이 갖춰진 사람들은 기무부대 간부라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지 않아요. 먼저 건들지만 않으면 얌전히 예의있게 조용히 생활합니다.
나 잘못한거 없는데 가뜩이나 적응 안됬는데 갑자기 1층 빈내무실로 한 20명 정도 모였나?
사복입고 머리는 군인머리는아니고 좀길었죠 안경쓰고 007가방을 맨 사람이 중간에
의자를 딱 펼치면서 A4용지를 나눠줬습니다 그리곤 자기가 적는거 받아 적으랍니다
대충 내용은
이름 경력사항 존경하는사람 북한에대한생각 그리고 기억은 다 안나고 몇가지 질문이
더있었는데 다 적고 나니 그사람이 그걸걷고 여러분들은 여기서 뽑히는 사람은
저와 같이 기무사로 갑니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고 기무사가 하는일은 대테러 보안등을
담당한다고 하고 적어낸 종이 보고 개인적으로 질문 몇가지 하곤 갔습니다 -_-
전 뽑히지 않았지만 -_-
나중에 부대 생활 하다 기무사 애들 좀봤는데 개들은 일단 사단 마크만있고
비표는 없습니다 그리고 차량번호도 사단번호가 아니고 영구파견나와서
그냥 업무 보는겁니다 그렇게 싸가지 없지도 않고 병사가 그리 힘이있는것 같지도
않던데요 -_-;;;
힘있는건 기무사 소속의 장교와 부사관들이지요.
기무사에도 일반 사병들있죠...
보직이야 일반부대들처럼, 운전병,행정병 등등...
하지만... 기무사 소속의 일반 병사들은 어느 누가 됐든...
전혀 힘이 없다는거 ㅎㅎ
논산훈련소 훈련병 시절 같은 내무반... 저는 국방부 소속의 다른 부대로 빠졌고.
친구 하나는 기무사령부로, 다른 한 친구는 사령부 소속인데 서울 어디로 갔는데
그리고 기무사는 육군소속이 아니라 국방부(국군기무사령부) 소속이죠.
저도 윗분 목표가있다 님처럼...
훈련소에서 갑자기 누가 부르더니... 신상정보서 신원진술서 같은거 썼어요.
작성할땐 겁이 났었는데... 다 적구 나니깐 니들은 좋은곳으로 가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훈련소 마치고 바로 기차타고 간곳이 서울 용산이었다는...
밖에서 행보관님이랑 사복입은 운전병이 절 태우고 가는데
정말 어리둥절 했었는데.... 벌써 10년이 다 되가네요 ㅎ
결국 국방부소속의 부대로 갔고, 첫휴가때 집에가니까 여기저기서 우리집에
많이들 왔다갔다고 하네요...(경찰 등등....)
사병들간에는 하극상이란 죄목이 적용되질 않습니다!
사병이라 하더라도 정식 임명된 분대장의 경우는 적용가능 할수 있습니다...
201 맞고요....반갑습니다^^ 군사령부 한달일정 파견이 참 낙이고 즐거움이었었죠..
내무실은 좀 꾸졌지만..그래도 여름철엔 에어컨이 있어서 참 좋았지요. ㅋㅋ
몇중대 생활하셨어요?? 전 3월군번이네요 ^^
암튼 여기서 보다니...반갑네요
전 94년군번이고 72XX부대 00사단에서 근무 헌병 621기임니다
그리고 사단에 헌병대대가 있고 바로 옆에 기무대가 있어서 조금은 잘알죠
전 헌병으로 가서 일병때 1호차를 몰게 되었씀니다 (작은아버지가 군인이라서 부대방문후) 원칙은 운전병이 해야 되는데 대장 특권으로 801호와 경호888호 그리고 대장 승용차까지
울 대장은 3사 출신 중령이라 3사가 중령까지 하면 찐짜로 잘하는 거여서 유명했죠(헌병병과에선) 그리고 기무대 대장도 3사 동기라 가끔식 회식도 하고 놀러도 많이 갔습니다.
기무대는 사회에선 정보원 미꾹이선 CIA 이렇게 생각하면되고 헌병은 경찰 이렇게 생각하면 됨니다. 일반사병이 장교를 주무르고 이러고 저러고는 옛날 이야기 이고 94~96년도 근무할적은 다른 일반병들과 똑같죠 대신 사단 마크만 있고 비표 이런거 없죠 그리고 헌병과 이런저런 말은 글세요 ........ 서로 분야가 틀리고 기밀 이첩 또는 통신 이첩이 오면 우리 수사관이가서 사건을 수사해서 검찰로 넘기죠 물론 기무대 가 수사권은 있지만 수사권만 있지 사법권은 없어서
헌병과 많이 공조 수사를 많이하죠
특이 대학에서 통신관련 및 장비를 전공한 친구들이 정보원으로 많이 지원하고 특혜를 받고 진출 많이하더라고요
현병은 특경대 출신들이 33경호대를 지원하죠
기무대는 육국 기무사령부 예하고 기무사령부는 정보원에서 직접 관리하죠
울나라는 휴전중이라 군에서 나온 정보들이 바로 국가 기밀과 연관되서 그렇죠
그냥 제가 아는선에서 글올렸고 이것이 전부는 아니겠죠
위에 대발이님이 써주셨지만, 기무랑 헌병이랑 거의 터치 안하고 삽니다.
누가 누굴 잡고 어쩌고 그런것도 없구요..
진짜로 잡는다면 헌병이 기무를 잡겠죠..사법권이 있으니..
제가 군대 있을떄도 저희 부대로 기무애들 전체가 군기교육 들어온 적도 있습니다.
아마도 간부한테 뭐 잘못해서 걸렸겠죠.
기무라고 봐주는거 없이...다른 부대 애들 대하듯이 다 똑같이 굴렸습니다.
병들이라 지들이 어쩌고 할수 있는게 없거든요.
오히려 헌병들은 군풍기도 끊고 하니까..뭐..
적어도 병들 사이에서는 기무가 헌병을 무시하고 그런것은 없습니다.
검문소에서는 서로 반말하면서 친구같이 사이좋게 지내구요//
전 ebc690기 입니다.
참..한번은 기무대에 직할대장인가?? 하는 장교랑 우리 당직사관이었던 중사랑
전화로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막 싸운적도 한번 있었더랬죠...
결론은 별다른 반응 없습디다..
저희는 국방부 직할부대라서 헌병도 기무사도 저희를 어찌할 수 없는 부대였었죠.
머리도 길고 사복도 바깥에 나갈때는 입고 그랬었죠.
부딪힐 일은 없는데 벙커안에서는 다릅니다.
저희는 최고 보안 등급을 가지고 있고 사단장을 비롯한 기무부대장 들의 보안등급을 부여하는
권한을 갖고 있으니 말이죠.
가끔 육군(요즘도 이걸 ASIC이라 하나요?) 정보대에 기무사는 들어올 수 없습니다.
보안등급으로 볼때 특수정보라는 비밀 취급 인가가 없기 때문이죠. 개네들은 일반 3급이거나
2급(부대장만) 정도이니 훨 높은 우리 눈에 보이면은 나가라고 말하죠. 않나가면 영창입니다.
두가지 일이 있었는데 한번은 새로 부임한 초짜 육군 장교가 육군 상황실을 넘어서 우리 근무지 문을 마구 두드린 겁니다.-우리 근무지는 숫자 버튼 문을 두개 통과해야 됩니다. 하나는 아마도 육군이 열어준 듯 하고... ...
울 고참 하나가 이상해서 문을 열어주니깐은 이 초짜가 그냥 들어온 겁니다. 울 고참 말로 해도
않되니 멱살 잡아서 던져버린 적이 있었죠. 그래도 이 초짜 분간을 못하고 덤비다가
고참 한테 권총으로 위협 당한 사건이 한번 있었죠. 그냥 우리가 참아서 그렇지 그 장교 규정대로면 영창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공군파견대(로메오라고 하나요? 폭격 좌표 부른 공군들)랑
국방부 파견대랑 헷갈려서 그랬다더군요.
두번째는 작전 나가는데 기무사 애들이 차를 막은 겁니다.
왜이러냐 했더니 보안 검열중이라나? 너그들은 우리 차안을 볼 수가 없는데 우리 그냥 간다고
작전 나갈때 차량 석대가 나갑니다. 짚차 한대 닷지 두대(앰블란스같이 생겼는데 안에 장비가 가득 실려 있습니다)
장교 하나 타고 나머지는 사병 5명이 탑니다.-이게 울 전체 인원에 한명 빠진거죠.
운전병은 두명인데 차는 석대입니다. 통상 운전 젤로 잘하는 작전병이 차를 몰거나 소령이 짚차 몰죠. 웃기는 이야기죠.
암튼, 기무사 아그들이 작전차 문을 막무가내로 여는 바람에 뒤에 타고 있던 우리가 올라오는 넘을 발로 차서 떨어뜨린 적이 있었습니다. 억울하면 국방부에 따지라고... ...
육군에게 기무사는 껄끄런 존재 맞습니다. 털면 먼지 않나는 넘 없거던요.
80년대 보안사가 전신이라고 보시면 될테고요.
기무대 방위도(식당 사병) 머리 기르고 사복입고 다닙니다.
선배들이 그렇게 가르치더군요. 헌병한테도 경례 안 붙이고 다니더이다.
오산AB 에서 방위생활할때 본 장면입니다.
일제시대 순사를 괜히 무서워하는 ~ 뭐 그런 개념쯤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또 기무사 특성상 군인들의 사생활(입대전,입대후)도 경찰과 공조해서 수사를 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