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너무 급해서..ㅠㅠ
안녕하세요 바린이입니다.
제가 울프 125을 샀다가 너무 타지 않게 되어 판매글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에 팔려고 올렸다가
업체에서 연락이 와서 계약금 33만원을 받고 도착해서 문제가 없을 시 나머지 금액 77만원을 받기로 하였고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받고나서 엔진 검사를 하고 엔진의 크랭크?에 문제가 있다고 하였고 이건 엔진에 문제가 있는 거니
반품을 할 것이구 화물비는 제가 부담을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화물비는 그렇다 치고 제가 타면서 많이는 타지 않았지만
문제 없이 타고 소리도 괜찮았는데 크랭크에 문제가 있다는 거니와 엔진쪽이니 물론 비쌀거라는것은 알지만 70만원이라는 거금
이 드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당한건지.. 제가 뒷바퀴 교환한 곳에 연락드리니 어이없어하시는 것도 있고...
물론 제가 바린이에 전문가가 아니니 잘모르지만... 제가 당한건지..
그리고 제가 전화 해서 만약 그쪽에 팔면 가격은 어떻게 되는것이냐 물어보니 70들고하니
7만원 더줘서 총 40이다 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이거 당한거에여?
지금 진행중입니다. 제가 지금 친구에게 부탁해서 일단 받아달라고 하려는데 화물비 18만원까지 뱉어야하는 상황이라 너무 급해서
오타랑 그런 것들은 이해해주세요 ㅠㅠ 급합니다... 조언좀..ㅠㅠㅠ으헝..
110짜리를 40에 먹으려 듬?
아 진짜 울고 싶네요...
글쓴이님에 유리한 정보는 없으시나요. ㄷㄷ 점검이력이나
40만원에 먹을려는 속셈으로 보입니다.
둘중 택1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1. 화물비 18 내고 오토바이 돌려받는다.
2. 부품임의로 교체 가능성 있음... 경찰에 신고 cctv요구 진흙탕 싸움 ....
아 이래저래..힘들겠네요...ㅠㅠ
화물비를 올려보내는데 더 들어서... 친구한태 부탁하기는 하는데..
엔진에 크랙이 있다? 크랙이 있는 엔진부품과 바꿔치기 했을 수도 있고 다양한 사기 행각이 예상되는구만요..
중고 거래를 너무 어설프게 하셨어요..ㅡㅡ;
보낼 때도 그렇게 보냈으니...
물건 받으신 후 문제 없을 시 - 주거래 업체에서 점검 결과 문제 없음 즉, 판매자 과실로 인한 반품이 아니니 화물비에 대한 책임은 없고 계약금만 반환하겠다
물건 받았는데 문제가 있을 시 - 내 물건에다 무슨 짓을 한 거냐... 하자에 대한 처리 비용 부분 제하고 반환하겠다
업체에서 팔짝 뛰면 '소송해라'
그래서 받는건 그쪽에 사는 친구한태 부탁할껀데... 그러면 상황이 복잡해 질까요..?
받아서 충분히 확인하시고 바꿔치기 등 문제 없으면 그때 계약금 환불하세요
화물비 부분은 똥밟았다 생각하고 분쟁 억제 차원에서 보내시거나... 저 같으면 고지의무 벗어난 하자 없으므로 화물비는 구매자 부담으로 처리하겠습니다
불만 있으면 하자를 증명하고 민사 걸어서 찾아가라 하는거죠
사기미수로 고소하겠다 하면 대개는 포기할 겁니다
중요한건 위 설명한 대응은 전부 물건을 돌려받은 후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미리 전화로 따지거나 카드를 오픈하지는 마세요
힘내세요
많은 분들이 고소를 원하시면서도 소액이라 귀찮아하고 있으십니다.
단체로 하면 귀찮아지실 일도 없고 확실하게 뿌리를 뽑아야한다고 생각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