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죽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사지가 썩어들어가는 고통속에서도 안죽었으면 좋겠다.
정신도 멀쩡해서 장기와 마디마디가 썩는내가 진동을 하더라도
고스란히 고통을 다 느끼면서 생명이 유지됐으면 좋겠다.
만일 극심한 고통으로 정신줄을 놓으려 할 땐,
먼저 간 광주의 혼들이 찾아와 그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느낄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그들도 꿈이 있었고, 가정이 있었고, 가족들의 품이 있었다.
차가운 거리에 널부러져 죽어가면 안될 청춘들이었고
소중한 누군가의 자식들이었다.
진심어린 사과? 이젠 늦어도 너무 늦었다.
그냥 오래오래 살며 끝까지 다 썩기만 바란다.
죽어서 나올껄ㅋ
죽어서 나올껄ㅋ
전장군님 만수무강하세요.
욕도 못한데요
사지가 썩어들어가는 고통속에서도 안죽었으면 좋겠다.
정신도 멀쩡해서 장기와 마디마디가 썩는내가 진동을 하더라도
고스란히 고통을 다 느끼면서 생명이 유지됐으면 좋겠다.
만일 극심한 고통으로 정신줄을 놓으려 할 땐,
먼저 간 광주의 혼들이 찾아와 그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느낄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그들도 꿈이 있었고, 가정이 있었고, 가족들의 품이 있었다.
차가운 거리에 널부러져 죽어가면 안될 청춘들이었고
소중한 누군가의 자식들이었다.
진심어린 사과? 이젠 늦어도 너무 늦었다.
그냥 오래오래 살며 끝까지 다 썩기만 바란다.
징역 50년 가즈아
중간에 뒤지면 직계 가족이 나머지 채우는 거로
아식
살았네??
공기 아깝게
끝물에도 고생이많네
쓰으버얼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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