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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낮 12시쯤 부산 강서구 일정이 있어 이동중에 캠리 차량이 넓은 길 놔두고 갓길로 추월을 하길래 신고를 했습니다.
캠리라서 신고했다기보단 위반 차량이 캠리고 그걸 신고해서 더 뿌듯합니다.
그냥 제 나름의 소심한 독립운동(?)이라고 생각하고 만족하는걸로;;;
말복인데 맛있는거 드시고 조만간 다가오는 한일전 대비 잘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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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긔하네요
하지만 국산차 타면 다 애극하고 다 법규 잘지키는건 아니쥬
오히려 국산차 양아치들이 더 많긴 합니다.
일본차 타는 사람들은 오히려 위축되어 조심하는 경향이 있죠
자국민 호구로 여기는 흉기차도 넘 싫어서 저는 차라리 독일차로 ㅋ
이 망할 도요다가 뒷 번호판을 가려놨네?
신고시켰더니 경찰청으로 이첩됐다던데 어찌 되고 있으려나...
Sony Starvis sensor 채용.
잘 하셨지만 뭔가 씁쓸.
삼성isocell 쓰는 샤오미 블박을 사야하나.
이게 어떤느낌인지 알려주면
베트남 하노이 시내를 달리는 현대자동차 소나타가 신호위반하는걸 뒷차가 찍어서 신고하면서
"나는 오늘 한국군 학살자를 후원하는 매국노에게 복수를 했다!!" 라고 자위하는걸 우리가 보는 느낌임.
집에 있는 일본 부품, 재료 들어간 모든 제품들 버리고 인증하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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