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무례하지만 도움 요청 합니다..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오타 양해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산사는 24살 여자입니다..
작년 2020년 11월 25일날 처음으로 연립주택에 입주를 하엿습니다 월세구요 1000에 25 로 들어왓습니다.
처음에 장판에 곰팡이가 있어 바꿔달라고 계약전에 요청 하엿으나계약 당일 새거라서 괜찮다고 끝까지 집주인이 쓰라고 하길래 여기 이제 내가 살꺼니까 이정도는 투자라고 생각하여 제가 80만원을 들여 새걸로 바꿧습니다
강아지가 세마리라 어쩔수 없이 주택으로 정하엿고 2년 계약으로 들어왓습니다.
2주간 잘지냇습니다 그후에 겨울이라 눈이 많이 오던날 전기가 나가길래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엿더니 오는말이 밤에 시끄럽게 연락하냐면서 되려 화내더군요 밤10시인데도 말이죠.. 나이가 많으시니 그러려니 하고 죄송하다고 넘겻습니다 그후 그다다음날 보일러가 안되더군요 또 연락을 하엿습니다보일러 새걸로바꾸는데 50만원 나오더군요 보일러가 12년 동안 한번도 고장안낫는데 왜고장이냐며 반반으로 계산을 하자고 집주인이 그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이걸 왜내야 되는지 모르겟다고 낼수없다고 산지 두세달도안됫다 못낸다니까 끝까지 사람 비꼬우면서 저소득층사람이니 곱게자랏니 뭐니 하면서 사람을 화나게 하더군요 그러다가 저보고 나가라는 식으로 1년 안에 나가면 좋겟니 여기 허물고 도서관을 지을거니 뭐니 하길래 알겟다고 하엿습니다 그러고 집을 구햇을때연락을 하니 갑자기 말을 바꾸면서 계약때까지 살다나가랍니다. 못하겟다고 하엿고 증거도 다잇으니 나갈테니 보증금을 돌려달라니까 나중에 되어서 전화가와서 사정사정을 하길래 그럼 1년 안에 준비를 하겟다고 하여서 알겟다고 햇습니다. 곰팡이 안치우고 벽지를 햇는지 몇일 살지도 않앗는데 곰팡이가 엄청 퍼지더군요. 이것도 다 말햇엇구요..이일이 두달안에 일어난일입니다.그후 5달이 지나고 혹시 언제쯤준비 할수 잇느냐고 물어보니 또 말을바꾸어 보증금 없으니 알아서 사람구해놓고 나가랍니다. 문자첨부 하겟습니다.. 이집에 8달을 살면서 한번도 편한적이 없엇습니다 .. 보증금받을수 잇는 방법좀 알고싶습니다.. 여기 벌레도 너무 많고 방충망도 없어서 그저께 사비를 들여 방충망도 설치햇습니다.. 어려서 무시를 하는건지 너무 막말도 심합니다. 월세도 아침부터 연락와서 달라고 닥달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혼자서 산지 9년이 넘엇고 어릴때부터 부모님곁을 떠나 혼자 돈벌고 혼자 돈모으고 혼자 생활을 하엿습니다 이삿짐,백화점,마트,홀서빙 다하면서 돈벌엇구요 방금도 연락 중인데 학력이 낮아도 머리가 좋으신가봅니다 고졸신화는 거짓말이 아닌가보네요라네요 여기서 욕을 해버리면 똑같아 지는거 같고 그냥 참교육 시키고 싶습니다 눈물까지 나네요..건축물 대장이나 이런건 개인적으로 쪽지로드릴께요 .. 명예훼손??이런걸로 고소 할꺼같아서...
1.연립주택 월세로 들어감
2.산지 한달도안되어서 전기가 나감
3.산지 한달도 안되어서 보일러가 나감
4.보일러값 반반내자고 함 싫다고 하니 나가라며 온갖 비하발언을함
5.집을구해서 연락하니 말을바꾸어 계약 끝날때까지 살다 나가라가 함.
6.집알아봐라고 해서 집을 구햇는데 보증금 안주니 신고 하겟다니까 자기사정좀 봐달라고함 알겟다고 햇음 1년안에 준비 한다고 함
7.5달정도 지나서 물어보니 말을 바꾸어 들어올사람 구해놓고 나가라고함 돈못준다며 온갖 비꼬우는말을 함
내용증명보내고 법적절차진행 준비하세요
내용증명보내고 법적절차진행 준비하세요
당일가입이라 일단 중립기어박습니다.
보시고 좋게 합의를 보시는게 좋습니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소송으로 가야죠.
우선이고 소송은 그 다음입니다. 보통 내용증명
은 "너 법정에서 보자? 니가 한거 인정해?" 하고
서류로 알려주는 거고요. 합의의사 있으면 상대방이
먼저 만나자고 연락옵니다. 연락 없을수도 있어요.
그럼 소송 가는거죠. 일단 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해서
상담 받아보세요. 임대차 분쟁도 지원해줍니다.
모멸감 들어도 참으시고 법적대응 하세요.
잘 참았다가 불법증축 신고는 퇴거하고 하는게 좋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비아냥대는 투가 인간은 아니네요.
그리고 다음에는 형편이 되신다면 주택전세대출 알아보시고 들어가세요. 말씀드리자면 싼 집은 다 이유가 있어요. 오히려 싼게 더 비싼거에요. 월세나 이자나 거기서 거깁니다. 힘내시고 모쪼록 좋게 결과가 나왔으면 해요.
최대한 구슬러서 보증금 받고 나가는게 답이에요..
거기서 오래도록 버틸수 있는 사안이 아니잖아요
제가 도와 드릴만한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필요하시면 상담 도와 드리겠습니다.
쪽지 보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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