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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보배형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딸래미 데리고 근처 소녀상에 다녀왔어요
어제 위안부기림의날이라고 방문했던 분들이 계셨나봐요
우리 딸래미는 떡실신...ㅋㅋㅋ
이렇게 나라를 위해 고생하신 우리 선배님들께 죄송하고 감사할뿐입니다
유모차 아래 롯백 쇼핑백은
롯백 다녀온게 아니고
당근해서 왔는데 저 쇼핑백에 담아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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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제 배가 좀 나와서요....
보배형님들 기운 받고 시험관 성공한 소중한 아기에요 ㅋ
멋진분
요즘 배송 안되고 난리 났더군요
와이프꺼 얼마전에 추가로 구입했는데 10월 예정....ㅋㅋㅋ
격해게 응원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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