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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 조국의 땅에서 이제 편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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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를 왜곡하는 역사도 역사라 하는 이 마당에
오늘 광복절을 맞아 우리 역사의 위인을 모시는 이 날이 바로 진정한 올바른 역사입니다.
오늘이 진정한 광복의 날 입니다.
고국에서 편안히 영면하십시요.
영면 하시옵소서
올바른 역사를 왜곡하는 역사도 역사라 하는 이 마당에
오늘 광복절을 맞아 우리 역사의 위인을 모시는 이 날이 바로 진정한 올바른 역사입니다.
오늘이 진정한 광복의 날 입니다.
고국에서 편안히 영면하십시요.
영면 하시옵소서
달라진 국격
홍범도 장군님 지하에서 흐뭇해 하실겁니다.
국뽕이 차오르네
이제 고국에서 영면하십시오. 장군님.
역사를 잊는 민족의 미래는 없습니다
http://www.mpva.go.kr/hongbeomdo/selectBbsNttList.do?bbsNo=325&key=1651
애초에 남북이 하나의 나라였던 세상에 사셨고, 남북이 머지않아 하나의 나라가 될때 까지, 여유있는 대한민국이 모시는 것도 좋아하실듯 합니다.
ㅉㅉㅉ
한 집안에서 한 쪽이 어려우면 다른 쪽에서 모셔와서 제사도 지내고 하는게 당연한 우리의 전통인데....
내 생각이 아니고, 보도 자료입니다. 홍범도 장군님관련 남북에서 그 동안 카자흐스탄 방문하면서 한 일을 찾아보세요.
홍범도 장군은 남북분단 이전이었던 1900년대부터 1920년 초반까지 지금의 북한지역과 당시 소련지역에서 활동을 한 독립운동가이심.
너님이 조국이 맞냐고 언급하길래 당시 시대적인 배경 다 무시하고 이북활동과 공산당활동만 강조하지 핵심을 모르는거 같아서 얘기한거임.
1920년대면 공산당이 지금같이 완전히 몰락한 이념체제 상황도 아니었으며, 이념적인 대립 이전에 학문적인 태동기였음을 전혀 적용못하는거 같은데...
김규식선생님도 몽양선생님도 사화주의자였으며... 당시의 상황은 민족주의계열은 학문적 이념을 넘어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외치던 상황이었음.
홍범도장군의 조국이 대한민국이 맞냐고?
너님은 조국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분은 대한민국 독립군 장군이 맞으신거 같음.
을지문덕 왕건하니까 아는사람 나와서 반가웠나본데, 영락대제는 누군지 모르나봐? 너님 논리대로 홍범도 장군이 북에서 활동한게 문제되서 조국으로 불리는게 불편하면, 현재 북한영토에서 활동하셨던 저 인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 물어본거이.
생각을 곰곰히 해봐... 누가 과연 수준이 떨어질까?
그동안 아무도 못했던 어려운 일을...
홍범도 장군님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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