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댁으로 보냈다는건 언놈 자식인지 안다는 뜻인데
그 딸이 왜 여길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처가로 돌려보냈다면야 전 와이프와 전 처가에서 글쓴이를 무뢰배로 만들수야 있겠지만요
애 둘을 낳고 결혼생활 10년을 한사람이 시댁 처가를 구분 못하는건 더 이해가 안갈노릇이구요
1. 결혼4년차에 친자식이 아니라는것을 알아버렸다 (글 말미에 초년생이라.... 나옴)
2. 전 아내를 전시댁으로 보냈다 (아무리 정신없어도 전처가를 전시댁이라고 부르지는 않음)
3. 친생부인소송, 이혼소송, 위자료청구소송까지 했는데, 애한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친자식이 아닌 그 딸이 찾아와서 울고불고 했다. 더구나 그 양육비가 30~40만원... (중 2정도면 자존심이 강해지는 나이여서 웬만하면 그런거 시키는대로 와서 울고불고 하지 않고, 설령 엄마의 지속적인 교육때문에 그렇게 인지하게 되었다면 겨우 돈 30이랑 설명한번에 오케이 하고 돌아가지 않음)
그냥 저 남자가 좀 무식하다 라고 이해하면 있을수 있습니다.
초년생이라는게 그냥 대충 신입사원 정도의 사회생활 초창기같은 의미로 썼을수도 있고 아니면 사고쳐서 일단 결혼부터 했는지도 모르죠
시댁이니 친가니 이런건 그냥 좀 무식할수도 있는거고
3번은 애미년이 딸한테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을게 100%니까 딸은 아빠를 보고싶다거나 만나서 따지기라도 해야겠다고 애미년한테 졸랐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애미년은 지 잘못을 고백해야하니까
설명 한번에 오케이하고 돌려보냈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설명을 하고 돌려보냈다고 했지 딸이 납득했다거나 이해했다거나 하는 얘기는 없었음
즉, 남자쪽에서 딸이 이해를 하든 못하든 자기 할말을 하고 보냈다는 의미도 됩니다 30만원이야 뭐 4년간 키운 정이 있어서 용돈을 준건지 어쨌거나 저 딸...前딸도 피해자 이기때문에 동정심이었는지는 모르는일
"알았읍니다. 안 했읍니다." 읍니다. 습니다. 혼용하고 있어요. 의심이 좀 되네요.
옛시댁이라 했으니까요ㅎ
재혼했는데 전남편 집으로 들어간다는 것도... 만약 그랬다면 애는 왜 아비를 찾아와 돈을 받아가고...
혼인무효소송도 아닌 이혼취소 소송은 또 뭐여…?
이혼취소 소송, 그리고 위자료 청구 소송?
크게 분개해서 아이와 와이프를 (옛) 시댁??- 처가가 아니고?
이상하네요??
옛시댁이라 했으니까요ㅎ
주작은 아닌것 같아요.
"알았읍니다. 안 했읍니다." 읍니다. 습니다. 혼용하고 있어요. 의심이 좀 되네요.
내새끼 키우는것도 벅찬데
남의 새끼를 왜키움
그 딸이 왜 여길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처가로 돌려보냈다면야 전 와이프와 전 처가에서 글쓴이를 무뢰배로 만들수야 있겠지만요
애 둘을 낳고 결혼생활 10년을 한사람이 시댁 처가를 구분 못하는건 더 이해가 안갈노릇이구요
저도 저런것 만나서 결혼 약속까지 했었는데.. 알고보니 딴 놈이랑 동거중이었고..
내 카드 받아서 그 놈에게 쓰고 있더군요
걸레는 절대 행주 안됩니다.
후보군이 있겠지?
2. 전 아내를 전시댁으로 보냈다 (아무리 정신없어도 전처가를 전시댁이라고 부르지는 않음)
3. 친생부인소송, 이혼소송, 위자료청구소송까지 했는데, 애한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친자식이 아닌 그 딸이 찾아와서 울고불고 했다. 더구나 그 양육비가 30~40만원... (중 2정도면 자존심이 강해지는 나이여서 웬만하면 그런거 시키는대로 와서 울고불고 하지 않고, 설령 엄마의 지속적인 교육때문에 그렇게 인지하게 되었다면 겨우 돈 30이랑 설명한번에 오케이 하고 돌아가지 않음)
제 생각엔 주작의 느낌이 강합니다.
초년생이라는게 그냥 대충 신입사원 정도의 사회생활 초창기같은 의미로 썼을수도 있고 아니면 사고쳐서 일단 결혼부터 했는지도 모르죠
시댁이니 친가니 이런건 그냥 좀 무식할수도 있는거고
3번은 애미년이 딸한테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을게 100%니까 딸은 아빠를 보고싶다거나 만나서 따지기라도 해야겠다고 애미년한테 졸랐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애미년은 지 잘못을 고백해야하니까
설명 한번에 오케이하고 돌려보냈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설명을 하고 돌려보냈다고 했지 딸이 납득했다거나 이해했다거나 하는 얘기는 없었음
즉, 남자쪽에서 딸이 이해를 하든 못하든 자기 할말을 하고 보냈다는 의미도 됩니다 30만원이야 뭐 4년간 키운 정이 있어서 용돈을 준건지 어쨌거나 저 딸...前딸도 피해자 이기때문에 동정심이었는지는 모르는일
정황으로 보면 40댈껀데.
읍니다? 시댁? 이혼취소소송??
늙은거나 어린거나 남자를 지들 지갑으로 밖에 안보는 거임.
한국년들은 남자알기를 지들 종으로 암.
당연히 친부찾아가라고 하고 두번다시 찾아오지 말라고 해야됨.
처음부터 정에 이끌리면 지금 가정에도 피해가 올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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